겨울철이 되면 부산 광안리에는 기름진 대방어를 먹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입니다. 그중에서도 부산 우리포차는 대방어 시즌만 되면 웨이팅이 길어지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글에서는 광안리 본점의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정보, 대표 메뉴와 주문 방법, 웨이팅을 줄이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첫 방문이거나 다시 찾을 예정이라면 아래 표부터 확인해 보세요.
| 항목 | 내용 |
|---|---|
| 위치 | 부산 수영구 광일로29번길 9 |
| 영업시간 | 16시부터 23시까지 |
|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 주차 |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
| 대표 메뉴 | 대방어, 고급 모둠회, 후토마키, 매운탕 |
| 웨이팅 | 네이버 원격 줄서기 가능 |
목차
부산 우리포차 기본 정보와 방문 전 준비
부산 우리포차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횟집입니다. 지하철 수영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고, 본점과 2호점이 나란히 있어 자리를 찾기 비교적 수월합니다. 다만 대방어 시즌에는 두 매장 모두 손님이 많아 오픈 전부터 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네이버 지도 앱의 원격 줄서기 기능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없습니다. 수영지하주차장과 성원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골목길 주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5시 40분 사이에 도착하면 대기 없이 입장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오픈 시간인 16시에 맞춰 가거나 점심 이후 일정을 조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표 메뉴와 주문 방법
우리포차는 계절마다 제철 생선을 사용합니다. 겨울에는 대방어가 유명하고, 그 외 시기에는 농어, 가자미, 도다리, 광어, 우럭 등으로 구성된 모둠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는 일부 메뉴가 시세로 표시되어 있어 처음에는 가격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각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메뉴 사진과 가격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대방어와 고급 모둠회
대방어 시즌에는 방어 대자 기준 145,000원, 중자 110,000원, 소자 75,000원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성인 4명이 방어 대자를 먹으면 기분 좋게 배가 부르지만, 양이 아주 넉넉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두툼하게 썰어 나오는 대방어는 서걱거리는 식감과 고소한 기름기가 잘 어우러져 술안주로도 훌륭합니다. 쌈장과 김에 방어를 올려 먹으면 감칠맛이 더 살아납니다.
대방어가 아닌 계절에는 고급 모둠회를 추천합니다. 2인 기준 60,000원 정도이며 농어, 가자미, 잿방어, 참치 등 여러 종류를 한 접시에 담아냅니다. 흰살생선은 담백하고 쫀득한 식감이 좋고, 붉은 살 생선은 와사비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이 잡혀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 회 구성은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밑반찬과 사이드 메뉴
우리포차는 회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부터 푸짐하게 차려집니다. 쌈 채소, 마늘, 고추, 쌈장, 와사비, 백김치는 기본이고 전복죽, 계란찜, 생선구이, 새우튀김, 파전, 활전복회까지 나올 때가 있습니다. 반찬만으로도 한 상 가득 차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매운탕도 별도로 주문할 수 있어 회를 먹고 난 뒤 얼큰한 국물로 마무리하면 속이 편안합니다.
방어회와 함께 후토마키를 주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방어와 아삭한 채소가 속에 가득 들어 있어 한입에 넣었을 때 고소함과 식감이 조화를 이룹니다. 기름진 회를 먹다가 후토마키를 곁들이면 든든함이 더해지고, 매운탕은 칼칼한 국물이 속을 개운하게 풀어줍니다.
웨이팅을 줄이는 방법
부산 우리포차는 대방어 시즌에 주말이면 웨이팅이 길어지는 곳입니다. 겨울에는 적게는 200팀, 많게는 400팀 이상 대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기다리기 부담스럽다면 네이버 지도 앱의 원격 줄서기를 이용해 보세요. 매장에 도착하기 1km에서 2km 전에 줄서기를 신청하면 대기 순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지도 앱에서 우리포차를 검색합니다.
- 원격 줄서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 대기 번호와 남은 팀 수를 확인하며 매장으로 이동합니다.
- 일행이 모두 도착한 뒤 입장합니다.
대방어 시즌에는 네이버 예약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방문 전에 테이블링 대기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 오후 5시 30분 이전 도착은 대기 없이 입장할 가능성이 높고, 늦은 저녁 시간대에는 오히려 대기가 짧아지기도 합니다. 오픈런을 계획한다면 16시 전에 도착해 줄을 서는 방법도 확실합니다.
방문 후 느낀 점과 다음 계획
지난달 광안리에서 부산 우리포차를 처음 방문했을 때 가장 놀랐던 부분은 밑반찬의 규모였습니다. 회가 나오기 전부터 다양한 반찬이 나와서 이미 배가 차는 느낌이었습니다. 고급 모둠회도 신선했고, 특히 쫀득한 가자미와 고소한 잿방어가 기억에 남습니다. 대방어 시즌이 아니었음에도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는 제대로 기름이 오른 대방어와 후토마키를 먹으러 다시 찾을 계획입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추위 속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부산 우리포차를 처음 가는 분이라면 평일 이른 저녁 시간을 활용하고, 주말 방문이라면 원격 줄서기를 먼저 걸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방어는 10월 초부터 판매가 시작되지만, 살에 기름기가 제대로 오르는 시기는 한겨울이므로 방문 시기를 잘 선택하면 더 맛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부산 우리포차 겨울에 웨이팅이 긴 편인가요?
A. 대방어 시즌에는 주말 기준 200팀에서 400팀까지 대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일 오후 5시 30분 전에 도착하거나 늦은 밤 시간대를 이용하면 비교적 짧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Q. 회 외에 밑반찬도 잘 나오나요?
A. 네, 전복죽, 계란찜, 생선구이, 새우튀김, 파전, 활전복회 등이 기본으로 나올 때가 많습니다. 주문 메뉴에 따라 구성이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푸짐한 편입니다.
Q. 대방어는 언제부터 먹을 수 있나요?
A. 10월 초부터 판매를 시작하지만, 기름기가 충분히 오르는 시기는 한겨울이 좋습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맛이 진해지고 웨이팅도 길어지니 방문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