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디 메리제인 사이즈비교 발등 높은 아기도 2업이 정답일까

불라디 메리제인 사이즈비교는 발 길이만으로 정하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발등이 높거나 발볼이 통통한 아기라면 같은 실측 길이의 다른 신발과 비교해도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착용 경험과 함께 발등 높이, 발볼 넓이, 여유 폭을 기준으로 불라디 메리제인 사이즈비교를 정리해 드립니다.

구분내용
발 길이 실측서 있을 때 가장 긴 부분 기준으로 측정
발등 높이불라디 메리제인은 발등이 낮게 나와서 여기서 많이 갈림
사이즈 선택발등이 높거나 발볼이 넓은 아기는 2업 추천
평소 신발 기준운동화보다 한두 사이즈 크게 선택하기도 함

불라디 메리제인 사이즈 특징을 먼저 이해하기

불라디 메리제인은 전체적으로 날씬한 실루엣이 강한 신발입니다. 같은 발 길이의 아기라도 발등이 높으면 스트랩을 채웠을 때 발등 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오거나 조이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발 길이 실측 11.8cm인 아기가 22를 신었을 때는 발등이 꽉 차서 스트랩을 채우면 신발 모양이 무너지는 수준이었다는 경험도 있었습니다. 길이가 맞아 보여도 발등이 낮은 제품 특성상 1업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발 길이가 길게 남아도 스트랩이 발등을 충분히 잡아 주기 때문에 걸을 때 벗겨지는 경우는 적었습니다. 앞코 길이가 여유로워도 스트랩 조임으로 안정감이 생기기 때문에, 발 길이보다는 발등과 발볼에 맞춰 사이즈를 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불라디 메리제인 사이즈비교를 할 때는 발 길이 실측값과 함께 발등 높이를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착용 경험으로 보는 불라디 사이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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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길이 실측 11.8cm인 아기가 불라디 23을 신었을 때 앞코를 눌러 보면 길이는 많이 남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발등은 2업을 했는데도 딱 맞는 정도였고, 22는 발등이 너무 꽉 끼는 바람에 신발 전체가 볼록하게 보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불라디 메리제인은 길이로 맞추는 신발이 아니라 발등 높이로 맞추는 신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라디 메리제인 사이즈비교

위 사진처럼 옆에서 보면 길이가 여유로워 보여도 발등 부분은 생각보다 높이가 낮습니다. 같은 시기에 올드솔 가브리엘 21과 나란히 비교했을 때, 올드솔은 발볼이 넉넉한 편이고 불라디는 확실히 얄상한 형태로 나왔습니다. 양말을 신고 올드솔을 신으면 발등이 아주 여유롭지는 않았는데, 불라디 23은 그보다도 더 낮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평소 발등이 높은 아기라면 1업보다는 2업을 선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발등이 높고 발볼이 통통한 아이라면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아기의 경우 불라디 메리제인 사이즈비교에서 2업을 추천합니다. 28개월 남아가 발 길이 실측 14.2cm일 때 불라디 27은 너무 커서 불편하다고 했고, 26으로 교환한 뒤에는 편안하게 잘 신었다는 경험도 있습니다. 이 아기는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편이었는데, 실제로 26이 잘 맞았다는 점에서 무조건 크게 신기기보다는 발등과 발볼을 함께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발 길이 실측 13cm 정도의 아기가 23을 신고 편하게 지낸 사례도 있었습니다. 권장 길이로 보면 1업 정도가 일반적이지만, 발등이 높으면 발등이 낮은 제품 특성상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불라디 메리제인은 발 길이가 남아도 스트랩으로 조여 주기 때문에 걸을 때 불편함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너무 크면 오히려 발이 앞으로 쏠리거나 신발이 헐거워질 수 있으니, 평소 발 볼과 발등 상태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평소 운동화 사이즈와 비교하면

프리들 150, 오니츠카 타이거 150, 뉴발란스 990 145 등을 신는 아기가 불라디 26을 선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운동화류는 뒷축이 도톰한 경우가 많아서 같은 숫자라도 실제 착용감이 다릅니다. 불라디 27과 프리들 150을 나란히 놓으면 불라디가 더 길어 보였고, 실측 14.2cm 아기에게는 불라디 27이 너무 컸습니다. 이처럼 다른 신발과 비교할 때는 단순히 숫자를 맞추기보다는 신발 자체의 형태 차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작년에 실측 13.4cm일 때 불라디 부클 24를 잘 신었다면, 올해는 2사이즈 정도 업한 26이 무난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되면 신발이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직접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27을 신기자마자 불편하다고 말한 아기가 26을 신은 뒤에는 이제 안 불편하다고 말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사이즈를 너무 욕심내면 다시 교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므로, 여유보다는 딱 맞는 편안함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즈 선택 전에 확인할 세부 사항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실측하기

불라디 메리제인은 겨울에 두꺼운 양말과 함께 신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맨발로 잰 길이와 양말을 신고 잰 길이는 생각보다 차이가 납니다. 종이 위에 아기 발을 올리고 발 모양을 따라 그린 뒤, 발끝에서 뒤꿈치까지 가장 긴 부분을 재는 것이 좋습니다. 발이 움직이지 않도록 서 있는 상태에서 측정하면 더 정확합니다. 양말 신은 상태에서 14.3cm가 나오면 150mm 사이즈를, 14.8cm가 나오면 160mm 사이즈를 추천하는 방식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발 길이보다 발등 높이가 중요할 때

발 길이는 여유가 있는데 발등이 높은 아기라면, 발 길이에 맞춘 사이즈보다 한두 단계 큰 사이즈가 편할 수 있습니다. 불라디 메리제인은 앞코가 길어 보여도 스트랩이 발등을 잡아 주는 구조라서, 발등이 높은 아기가 2업을 하면 오히려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습니다. 발 길이가 많이 남는다고 걱정할 수 있지만, 스트랩을 알맞게 조였을 때 벗겨지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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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사이즈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어요

무조건 크게 신기는 것은 아기가 걸을 때 발이 신발 안에서 헐거워져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걸음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발등 높이만 생각하다가 발 길이까지 너무 많이 남으면 아기가 편하게 걷지 못하고 자주 멈추거나 이상한 걸음걸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등이 높더라도 발 길이가 너무 크지 않도록, 실측 길이에서 2업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하며 바라보는 사이즈 선택 방향

지금까지 불라디 메리제인 사이즈비교에서 발 길이 실측, 발등 높이, 발볼 넓이, 평소 신던 신발과의 차이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핵심은 불라디 메리제인이 발등이 낮게 나온 신발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발 길이만 보고 1업을 하면 발등이 꽉 조일 수 있고, 반대로 발등만 보고 너무 크게 신기면 걸을 때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발 길이 실측값과 발등 상태를 함께 비교한 뒤, 통통한 발에는 2업 정도를 준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선택입니다.

앞으로 불라디 메리제인을 새로 구매하거나 계절이 바뀌어 사이즈업을 할 때는, 다른 아기 신발과 비교한 기록을 남겨 두면 다음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저도 이번 가을에는 평소 신는 운동화와 함께 비교해 두고, 아기가 직접 편하다고 말하는 사이즈를 기준으로 다음 시즌 신발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발이 편해야 아기가 신나게 걸을 수 있고, 그 모습을 보는 엄마 아빠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불라디 메리제인은 1업과 2업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요?

A: 발등이 높지 않고 발볼이 보통인 아기라면 1업을, 발등이 높거나 발볼이 통통한 아기라면 2업이 편할 수 있습니다. 발 길이 실측을 먼저 하고 발등 부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길이가 남아도 스트랩으로 조이면 괜찮은가요?

A: 앞코가 조금 남는 정도라면 스트랩으로 조였을 때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 길이가 너무 많이 남으면 오히려 걸을 때 불편할 수 있으니 2업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평소 운동화 사이즈와 불라디 사이즈를 같게 골라도 되나요?

A: 운동화마다 뒷축 두께와 발볼이 달라서 같게 고르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라디 메리제인은 발등이 낮게 나오므로 같은 사이즈라도 발등이 높은 아기에게는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 착용감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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