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포해수욕장 물놀이 갯벌체험 캠핑 정보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번지에 있는 십리포 해수욕장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찾기 좋은 서해안 해변입니다. 백사장 모래가 곱고 자갈이 적어 신발에 모래가 덜 들어오는 편이며, 해수욕과 갯벌체험, 캠핑, 수상레저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구분내용
주소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
주차30분 1000원, 30분 초과 시 300원, 하루 최대 10000원
물놀이장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점심 12시부터 1시, 입장료 10000원
갯벌체험5세 이상 8000원, 5세 미만 무료
야영장1박 40000원, 입실 오후 1시, 퇴실 오전 11시
십리포 해수욕장 백사장과 갯벌체험장 모습

십리포 해수욕장 물놀이장과 갯벌체험

십리포 해수욕장은 여름에 특히 물놀이장 인기가 높습니다. 폐장 시간이 오후 6시이고 점심시간에는 문을 닫으니 오전에 충분히 즐기고 점심 전에 정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입장료는 10000원이며 썬베드 대여도 10000원입니다. 아쿠아슈즈를 신고 입장해야 하므로 여분의 신발을 챙기면 편합니다. 해변 바로 옆에 샤워장이 있어 성인 2000원, 초등학생 1000원으로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갯벌체험은 물이 빠진 시간에 열립니다. 5세 이상 8000원, 5세 미만은 무료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좋습니다. 서해 바다는 밀물과 썰물 차이가 커서 반드시 물때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난 5월에는 물이 적게 빠지는 날이라 바지락 캐기만 할 수 있었지만, 물이 많이 빠지는 날에는 조개와 꽃게 등 더 다양한 바다 생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갯벌체험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수기에는 아침 일찍 도착해 자리를 잡는 것이 수월합니다.

물때는 바다타임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시점에 도착하면 갯벌이 넓게 드러나 체험할 시간이 넉넉합니다. 반대로 물이 들어오는 시간에는 안전 방송이 나오기도 하니 미리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십리포 캠핑장과 주차 정보

십리포 캠핑장은 데크, 파고라, 보도블럭 구역으로 나뉘며 성수기 1박 요금이 40000원입니다. 4인 기준이며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초과 인원은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입실은 오후 1시, 퇴실은 오전 11시이며 최대 6박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 예약자만 취사가 가능하고, 해변 바로 앞이라 바다 냄새를 맡으며 쉬기 좋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오후 6시까지 관리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 넓은 편입니다. 30분 1000원, 초과 시 30분당 300원이고 하루 최대 10000원이라 부담이 적습니다. 주말과 성수기에는 오전부터 차량이 많아지므로 가급적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캠핑장 근처에는 샤워실, 화장실, 개수대가 갖춰져 있어 편의성이 높습니다. 공영주차장 화장실이 비교적 넓고 깨끗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수상레저와 낚시, 먹거리

십리포해수욕장에는 제트보트와 깡통열차 같은 수상레저가 운영됩니다. 아이들과 특별한 체험을 원한다면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낚시는 바다 오른쪽 갯바위 주변에서만 가능하며, 물이 차오르기 전에 안전하게 마무리해야 합니다. 초보 낚시꾼에게는 짧은 낚싯대로 갯바위 근처에서 가볍게 즐기는 편이 좋습니다.

해변 근처에는 바지락 칼국수, 조개구이, 회센터가 있어 식사 걱정이 적습니다. 영흥수협 회센터는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후기가 좋습니다. 근처 진두방파제도 잠깐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영흥도에서 함께 둘러볼 만한 곳

십리포 해수욕장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영흥도 하늘고래 전망대와 목섬이 있습니다. 하늘고래 전망대는 야경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목섬은 물때가 맞으면 모랫길이 열려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선재리 목섬은 가는 길에 들어가는 방법을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해식동굴은 간조 때만 들어갈 수 있고 주차장이 없어 갓길 주차를 해야 하므로 시간과 이동 동선을 잘 살펴야 합니다.

바지락 해루질 준비물

해변 양식장이 아닌 자연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려면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돈을 내고 참여하는 체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슴장화나 장화, 코팅장갑, 호미, 조과통, 모자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아이들은 가슴장화를 입으면 옷이 젖지 않아 편합니다.

준비물활용
가슴장화옷이 젖지 않고 진흙 위를 자유롭게 이동
코팅장갑날카로운 조개 껍질로부터 손 보호
호미갯벌을 파서 조개를 찾는 기본 도구
조과통잡은 조개를 보관하고 물을 빼는 용도
모자강한 자외선과 바람 대비

남이 훑고 간 갯벌은 바닥이 부드러워져 있어 손으로 흙을 파내면 바지락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호미 대신 코팅장갑과 매의 눈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잡은 바지락은 소금물에 검은 비닐을 덮어 어두운 곳에서 2~3시간 해감한 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으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십리포 해수욕장은 물놀이장, 갯벌체험, 캠핑, 수상레저, 먹거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과 샤워장, 화장실 같은 기본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와 함께 떠나는 서해 여행지로 좋습니다. 물때를 확인하고 준비물만 챙기면 더 알찬 하루가 됩니다. 다음 방문에는 물이 많이 빠지는 날에 맞춰 해루질을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올여름 가족과 함께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차는 어떤가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30분까지 1000원이고 초과 시 30분당 300원이 추가되며 하루 최대 10000원입니다. 성수기 주말에는 오전이 지나면 주차 자리가 빠르게 차므로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장과 갯벌체험은 어느 시간에 이용할 수 있나요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에는 문을 닫습니다. 갯벌체험은 간조 시간에 맞춰 이용할 수 있으며 물때 시간표를 꼭 확인한 뒤 방문해야 합니다.

바지락 해루질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가슴장화나 장화, 코팅장갑, 호미, 조과통, 모자를 챙기면 됩니다. 갯벌체험장이 아닌 자연 갯벌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준비물은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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