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가서 가장 오래 고민하는 순간은 입장권을 살 때가 아니라 줄 앞에서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사파리월드나 인기 놀이기구 앞에서 두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판을 보면 에버랜드 큐패스 가격이 머릿속을 스칩니다. 방문 날짜와 상품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서 미리 정리해 두면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 구분 | 가격대 | 이용 방식 |
|---|---|---|
| 투데이 큐패스 | 주말 오후 기준 16,000원부터 25,000원 | 입장 후 당일 원하는 놀이기구를 빠르게 이용 |
| 플랜잇 2 | 약 23,000원 | 인기 어트랙션 2개 선택 |
| 플랜잇 3 | 약 27,000원부터 32,000원 | 시간 지정 1회와 시간 미지정 2회 |
| 플랜잇 5 | 약 47,000원부터 55,000원 | 시간 지정 2회와 시간 미지정 3회 |

목차
큐패스 가격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먼저 에버랜드 공식 앱에서 확인한 내용을 보면 투데이 큐패스와 플랜잇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투데이 큐패스는 에버랜드에 입장한 뒤 당일 구매하는 상품이고, 플랜잇은 방문 날짜와 원하는 놀이기구를 미리 지정할 수 있는 예약형 상품입니다. 같은 날이라도 주말과 평일, 오전과 오후, 선택한 놀이기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2026년 9월 주말 오후에는 사파리월드와 모니모 러시가 25,000원, 회전목마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같은 일반 어트랙션은 16,000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평일에는 사파리월드와 모니모 러시가 22,000원, 나머지 놀이기구는 13,000원 수준이었습니다. 로스트밸리는 시간대에 따라 마감이 빠르니 원하는 시간이 있다면 일찍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데이 큐패스는 이렇게 구매합니다
에버랜드 앱에 입장권을 등록해야 투데이 큐패스 배너가 보입니다. 입장 전에 예약 번호를 입력해 티켓을 등록할 수도 있고, 입장 후 이용권 등록 메뉴에서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배너가 보이면 큐패스3와 큐패스1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확인한 날짜에는 두 상품의 가격이 같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 목록이 달랐습니다.
- 에버랜드 앱을 설치하고 홈에서 티켓 등록을 누릅니다. 예약 번호가 있으면 예약 번호 입력으로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입장을 완료하면 앱 홈 화면 상단에 투데이 큐패스 연결 배너가 자동으로 보입니다.
- 큐패스3와 큐패스1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합니다.
- 이용 시간에 맞춰 해당 놀이기구의 큐패스 라인으로 이동합니다.
플랜잇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플랜잇은 방문 전에 계획을 세우고 싶은 분에게 좋습니다. 플랜잇 2는 인기 어트랙션 2개를 선택하는 구성이고, 플랜잇 3는 시간 지정 1회에 시간 미지정 2회, 플랜잇 5는 시간 지정 2회에 시간 미지정 3회로 운영됩니다. 가격은 방문일과 선택 놀이기구에 따라 결제 화면에서 최종 금액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평일과 주말 가격 차이를 확인하는 방법
플랜잇 가격은 에버랜드 앱의 스마트 예약 화면에서 날짜를 바꿔 가며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2026년 9월 기준 평일 가격은 사파리월드와 모니모 러시가 22,000원, 나머지 놀이기구는 13,000원이었습니다. 주말 오후에는 각각 25,000원과 16,000원으로 올라갔습니다. 방문 전까지 사람이 얼마나 몰릴지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입장 후 당일 상황을 보고 투데이 큐패스를 구매하는 방법도 현명합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매진이 빠를 수 있으니 오전에 앱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겪어 보니 큐패스가 필요했던 순간
지난가을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했을 때가 기억납니다. 아이 키가 130센티미터가 안 되어 이용할 수 없는 놀이기구가 꽤 있었지만, 그래도 꼭 타고 싶어 한 사파리월드 앞에서 긴 줄을 마주했어요. 그때 에버랜드 큐패스 가격을 보고 고민하다가 결국 플랜잇을 구매했습니다. 줄을 서는 대신 편하게 동선을 움직이니 아이가 지치지 않았고, 오히려 더 많은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다만 큐패스를 산다고 해서 모든 대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공식 안내에도 현장 상황에 따라 약 30분 정도 대기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긴 줄을 완전히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아이가 가장 힘들어하는 시간을 줄이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사파리월드처럼 대기가 긴 놀이기구는 큐패스로 이용하고, 비교적 대기가 짧은 놀이기구는 일반 줄을 서는 식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핵심 동선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큐패스를 구매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
큐패스가 좋은 선택인지 판단하려면 몇 가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경험한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 아이의 신장이 이용 기준에 맞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 시간 지정 어트랙션은 예약 시간을 놓치면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 당일 취소와 환불은 불가능하고, 일부만 사용해도 부분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 방문 예정일 전날까지는 취소할 수 있지만, 다시 예약하는 동안 매진될 수 있습니다.
사파리월드를 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사파리 스페셜 투어도 있습니다. 이 투어는 큐패스와 별도로 예약해야 하며 약 350,000원이고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데 인기가 많아 빠르게 마감됩니다. 입장권을 제휴카드 할인으로 구매하고 큐패스만 별도로 추가하면 전체 비용을 조금 더 아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에버랜드 큐패스 가격이 궁금할 때 확인해야 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투데이 큐패스는 입장 후 당일에 구매하고, 플랜잇은 방문 전에 계획을 세워 예약하는 방식입니다. 가격은 평일과 주말, 시간대, 선택 놀이기구에 따라 달라지므로 앱에서 최종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저는 이번에 아이와 함께 방문할 때는 가장 타고 싶은 놀이기구 하나만 시간 지정으로 예약하고, 나머지는 기다리면서 즐기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큐패스 가격을 기준으로 가족의 체력과 예산을 함께 조율하면, 줄에 지치지 않고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큐패스는 입장권 없이 살 수 있나요
A1 큐패스는 입장권과 별도로 판매되지만, 입장권이 등록되어 있어야 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투데이 큐패스는 에버랜드에 입장한 뒤 배너가 보이므로 입장권을 먼저 준비해야 합니다.
Q2 큐패스 가격은 언제 가장 저렴한가요
A2 평일이 주말보다 저렴하고, 같은 날에도 선택 놀이기구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2026년 9월 기준 평일에는 사파리월드와 모니모 러시가 22,000원이었고, 주말 오후에는 25,000원이었습니다.
Q3 큐패스를 샀는데 취소하고 싶어요
A3 방문 예정일 전날까지는 취소할 수 있지만, 당일 취소와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일부만 사용한 경우에도 부분 환불이 되지 않으니 구매 전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