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추석상여금은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직장인들의 관심을 끄는 주제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분이 우리 회사는 얼마나 지급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사 결과를 보면 중소기업에서 상여금을 주는 비율은 생각보다 낮았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평균은 얼마이고, 어떤 기준으로 지급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조사 항목 | 결과 |
|---|---|
|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 | 45.1% |
| 별도 상여금 없음 | 30.8% |
| 아직 결정 못함 | 16.4% |
| 경영 곤란 미지급 | 7.7% |

목차
추석 상여금 지급 비율, 왜 절반도 안 될까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9월 초 중소기업 1,0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한 기업은 45.1%였습니다. 반면 54.9%는 지급하지 않거나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특히 원래 상여금 제도 자체가 없는 회사가 30.8%였고, 경영 악화로 이번에 지급하지 못하는 회사도 7.7%에 달했습니다.
자금 사정을 살펴보면 응답 기업의 40%가 지난해 추석보다 자금 상황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판매와 매출 부진이 71.5%로 가장 많았고,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59.5%, 인건비 상승이 21.8%를 차지했습니다. 즉, 회사가 상여금을 주고 싶어도 여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지급하는 회사의 평균 금액은 얼마일까
같은 조사에서 정액으로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평균 금액은 1인당 66만 5천 원이었습니다. 기본급의 일정 비율로 주는 정률 방식은 평균 기본급의 37.7%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정액 55만 5천 원, 비수도권은 76만 9천 원이어서 오히려 비수도권이 더 높았습니다.
| 구분 | 정액 지급 | 정률 지급 |
|---|---|---|
| 전체 | 66만 5천 원 | 기본급 37.7% |
| 수도권 | 55만 5천 원 | 기본급 30.4% |
| 비수도권 | 76만 9천 원 | 기본급 43.9% |
기업 규모별로 비교하면 차이가 뚜렷하다
2025년 사람인 조사에서도 추석 상여금의 규모별 차이가 확인됩니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평균은 62만 8천 원이었고, 100인 미만 기업은 59만 1천 원, 100인 이상 300인 미만은 76만 3천 원, 300인 이상은 105만 9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회사 규모가 클수록 지급액이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 기업 규모 | 평균 추석 상여금 |
|---|---|
| 100인 미만 | 59만 1천 원 |
| 100인 이상 300인 미만 | 76만 3천 원 |
| 300인 이상 | 105만 9천 원 |
| 전체 평균 | 62만 8천 원 |
직장인이 실제로 받는 금액은 다를 수 있다
2024년 인크루트 조사에서는 추석 상여금을 받는 직장인의 평균이 83만 8천 원이었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146만 원, 중견기업 74만 3천 원, 중소기업 52만 6천 원이었습니다. 이처럼 중소기업추석상여금은 회사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평균 수치만으로 내 상황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급여명세서를 확인하거나 인사팀에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추석 선물까지 고려한 총 보상이 중요하다
현금 상여금 외에 추석 선물을 주는 회사도 많습니다. 2025년 사람인 조사에서는 응답 기업의 71.6%가 추석 선물을 지급한다고 답했습니다. 평균 선물 예산은 7만 4천 원이었고, 가장 많이 선택한 품목은 햄과 참치 등 가공식품이었습니다. 과일, 육류, 상품권, 건강식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 햄과 참치 등 가공식품 40.7%
- 배와 사과 등 과일 20.6%
- 한우와 갈비 등 육류 17.8%
- 상품권과 포인트 14.9%
- 홍삼 등 건강제품 8.7%
내 회사의 수준을 어떻게 확인할까
추석 상여금이 적더라도 연말 성과급이나 복지포인트가 많다면 전체 보상은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를 평가할 때는 명절 상여금 하나만 보지 말고, 연봉과 성과급, 복지제도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이라면 상여금 지급 여부뿐 아니라 기본급 수준과 각종 수당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오늘 알려드린 중소기업추석상여금 지급 비율과 평균 금액을 정리하면, 올해 중소기업에서는 절반가량만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급하는 회사의 평균은 60만 원에서 70만 원 사이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 규모와 업종, 경영 상황에 따라 차이는 크지만, 내가 받을 금액이 어떤 수준인지 가늠하는 데는 충분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급여명세서를 한 번 확인해보시고, 추석 상여금이 없다면 다른 복지 혜택을 살펴보는 기회로 삼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추석 상여금은 세금을 떼나요?
A: 네, 상여금도 근로소득으로 분류되어 세금이 공제됩니다. 지급액이 많을수록 세금도 커질 수 있으니, 실제 입금액을 확인해보세요.
Q: 상여금이 없는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상여금이 없다면 명절 선물이라도 받는지 확인해보세요. 또 연봉 협상 때 기본급을 올리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Q: 상여금 지급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A: 회사 취업규칙에 따라 정해집니다. 대부분 근무일수나 기본급에 비례하지만, 일부 회사는 정액으로 지급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