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개성인삼축제는 매년 가을 임진각 일대에서 열리는 경기도 대표 축제입니다. 올해는 10월 17일 토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파주 임진각관광지와 평화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6년근 인삼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요리 경연대회, 인삼비빔밥 무료 시식, 어린이 체험, 야외 영화 상영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인삼을 사려는 분들뿐 아니라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곳입니다.
| 구분 | 내용 |
|---|---|
| 행사 이름 | 제21회 파주개성인삼축제 |
| 일정 | 10월 17일 토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
| 장소 | 파주 임진각관광지 및 평화누리공원 일원 |
| 입장료 | 무료 |
| 주요 프로그램 | 6년근 인삼 직거래, 장단삼백요리 경연대회, 인삼비빔밥 무료 시식, 어린이 체험, 달빛극장 |
| 주차 | 임진각관광지 주차장, 평화주차장 |
| 셔틀버스 | 문산역 1번 출구에서 무료 운행 |
목차
2026 파주개성인삼축제 일정과 장소
축제가 열리는 임진각관광지는 서울에서 자동차로 약 50분 거리라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습니다. 자유로를 타면 신촌에서 50분 안팎, 일산에서 30분 정도 걸립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내려 무료 셔틀버스를 타면 되고, 058번 마을버스도 임진각으로 연결됩니다. 지난해 이맘때 임진각을 방문했을 때 넓은 주차장과 평화누리공원이 아늑하게 느껴졌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주차 차량이 많을 수 있어서 되도록 오전에 도착하거나 셔틀버스를 활용하는 편이 편합니다.
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에서 만나는 가을
축제장 바로 옆에 평화누리공원이 있어서 행사만 보고 돌아가기 아쉬운 분들은 공원 산책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 있는 3천여 개 바람개비와 넓은 잔디언덕이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립니다. 축제장에서 먹거리를 즐긴 뒤 공원을 천천히 걸으면 가을 나들이로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화누리공원 입구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특히 아름다웠다는 후기가 많아서 해지기 전에 천천히 걸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축제의 주인공은 6년근 파주개성인삼입니다. 파주에서는 장단 지역과 감악산 주변에서 인삼을 재배하는데, 올해 축제에서는 약 10톤가량의 인삼과 지역 농산물을 직거래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은 시중보다 15퍼센트에서 20퍼센트 가량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라는 안내도 있었습니다. 다만 인삼은 크기와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한 곳에서 바로 사지 말고 여러 판매대를 둘러본 뒤 중량과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6년근 인삼은 겉모양만으로 등급을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현장에서 생산자에게 재배 기간과 보관법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믿고 고를 수 있습니다.
인삼 직거래 장터와 장단삼백
파주 개성인삼축제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은 6년근 인삼 직거래 장터입니다. 인삼 직거래 장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명절 선물이나 부모님 드릴 인삼을 찾으신다면 구매 목적으로 방문해도 좋습니다. 파주를 대표하는 장단콩과 쌀도 함께 판매되므로 필요한 농산물이 있다면 장터를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요리 경연대회와 무료 시식
10월 17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제17회 파주 장단삼백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임진각 광장에서 열립니다. 장단삼백은 파주를 대표하는 쌀, 장단콩, 개성인삼을 뜻하는 말입니다. 전국에서 참가한 팀들이 이 세 가지 재료로 요리를 선보이기 때문에 평소 상상하지 못한 인삼 요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인삼비빔밥 무료 시식도 진행됩니다. 무료 시식은 준비 수량이 정해져 있을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오전부터 행사장에 도착해 일정을 소화하는 편이 좋습니다. 첫날 오전에 방문한다면 경연대회 준비 모습부터 함께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과 공연
아이들과 함께라면 체험부스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삼비누 만들기 같은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올해는 전통 약방을 재현한 허준 약방 한방촌도 새롭게 마련된다고 합니다. 인삼차 시음과 약초 손질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체험 부스마다 참가 연령과 비용이 다를 수 있으니 먼저 현장 안내를 살펴보고 아이에게 맞는 체험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달빛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야외 영화 상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축제를 즐기고 밤에는 영화를 보는 코스인데, 10월 중순 임진각은 해가 지면 쌀쌀하니 따뜻한 겉옷과 담요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인삼경매가 열리고 오후 3시부터는 폐막공연이 이어집니다. 인삼이 실제로 경매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주차와 교통, 방문 전 확인할 내용
축제장 입장은 무료지만 주차와 이동은 미리 알아두어야 편합니다. 임진각관광지 주차장은 행사장과 가까워서 가장 먼저 알아두기 좋고, 평화주차장은 임진각관광지 주차장이 혼잡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임진각 야외 보조주차장은 문산읍 마정리 1177-8에 있고, 평화주차장은 마정리 989-1에 있습니다. 지도 앱에서 두 곳을 미리 즐겨찾기해 두면 현장에서 차량 흐름에 따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평소 기준 주차비는 승용차 2천 원, 경차 1천 원이며 축제 기간 운영 방식은 현장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 셔틀버스와 대중교통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문산역 1번 출구 앞에서 행사장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수시 운행되며, 차량 혼잡이 걱정된다면 셔틀버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의중앙선 임진강역에서 내려 걸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열차 운행 횟수가 많지 않으니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문산역에서 임진각 방향 마을버스를 타도 됩니다. 축제 당일에는 교통량이 많을 수 있으니 이동 시간을 여유 있게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오전에는 도로가 붐빌 수 있으니 내비게이션 도착 예정 시간보다 30분 일찍 출발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추천 동선과 준비물
축제장은 야외 공간이 많아서 편한 운동화가 기본입니다. 인삼 직거래 장터 구경, 체험 부스, 먹거리, 공연, 평화누리공원 산책을 한 번에 묶으면 하루 동선이 알차게 만들어집니다. 지난해 축제 후기에서도 인삼튀김을 현장에서 먹어본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오전에 도착해 인삼장터를 먼저 둘러본 뒤 점심때 인삼튀김과 지역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어볼 계획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인삼을 천천히 비교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고,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체험 부스와 공원 산책을 중심으로 일정을 짜면 좋습니다. 축제장 근처에 자유의 다리와 평화곤돌라도 있어서 시간이 남으면 함께 둘러볼 만합니다. 평화곤돌라는 별도 이용요금이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2026 파주 개성인삼축제의 일정과 장소, 주요 프로그램, 주차와 교통, 주변 나들이 동선까지 살펴봤습니다. 이 축제는 단순히 인삼을 사는 행사가 아니라 파주 농산물을 먹고 즐기고 체험하며 가을을 만끽하는 자리입니다. 10월 17일 토요일과 18일 일요일, 이틀만 열리기 때문에 날짜를 잘 확인하시고 임진각의 가을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 나들이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임진각 일대에서 지역 농산물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축제 입장료와 주차비는 얼마인가요?
A: 축제장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임진각 주차장 기준 승용차 2천 원, 경차 1천 원이며 축제 기간 운영 방식은 현장 안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무료 셔틀버스는 어디에서 타나요?
A: 문산역 1번 출구 앞에서 행사장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수시 운행됩니다.
Q: 아이들과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 어린이 체험과 인삼비누 만들기, 평화누리공원 산책, 야외 영화까지 있어서 가족 나들이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