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수목원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산8-1에 자리한 대가야수목원을 가리킵니다. 공식 명칭은 대가야수목원이지만 많은 사람이 지역 이름을 붙여 고령 수목원이라고 부릅니다. 드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화장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어 대구 근교 나들이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걷기 좋은 숲길이 펼쳐지고, 해가 지면 은은한 조명이 켜지면서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 구분 | 내용 |
|---|---|
| 주소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산8-1 |
| 운영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 |
| 빛의숲 | 하절기 18시부터 22시, 동절기 17시부터 22시, 입장마감 21시 30분 |
| 주간 입장 | 무료 |
| 야간 입장 | 일반 1만원이며 고령군민과 관내 1만원 이상 영수증 소지자는 무료 |
| 주차 | 넓은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수목원 입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놀이터가 반겨줍니다. 산책 전후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기 좋고, 매점과 자판기, 휴게 공간도 가까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벤치가 많아서 어른들도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입구 옆 화장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편리합니다.
목차
대가야수목원 낮과 밤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대가야수목원은 총 7개 존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 시작해 온실과 분재관, 대가야유아숲체험원을 지나 금산재구름다리와 팔각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동선이 자연스럽습니다. 각 존마다 식재된 나무와 테마가 달라서 걸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낮에는 넓은 잔디와 숲길을 걸으며 계절꽃을 감상하기 좋고, 해가 지면 대가야빛의숲이 열리면서 조명 아래 새로운 숲이 나타납니다. 같은 장소인데도 낮과 밤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서 시간을 두고 다시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가야유아숲체험원은 언제 이용할 수 있나요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대가야유아숲체험원을 놓치기 어렵습니다.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같은 단체가 주로 이용하고, 토요일에는 개인 가족도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하는 일정이라면 토요일 오후에 도착해 유아숲체험원을 즐기고, 이어서 저녁 빛의숲까지 관람하는 흐름이 좋습니다. 놀이터가 입구 쪽에 있어서 수목원 구경 전후로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금산재구름다리와 가을 산책길
수목원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는 금산재구름다리와 팔각전망대가 있습니다. 구름다리까지 오르면 고령의 산세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팔각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가을 하늘은 특히 맑습니다. 다만 경사가 있는 코스라서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근처에는 금산인공폭포도 있어서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잠시 쉬어가기에 좋습니다.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날에는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됩니다.
대가야빛의숲 입장료와 무료 혜택을 정리하면
대가야빛의숲은 계절에 따라 문을 여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하절기에는 18시부터, 동절기에는 17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마감은 21시 30분입니다. 일반 입장료는 1만원이지만 고령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고령군 관내 식당이나 카페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보여드려도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영수증은 입장 당일 사용한 금액이어야 하며, 여러 명이 함께 간다면 각자 영수증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이고, 입장권을 구입하면 지역상품권으로 일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서 알뜰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13세 미만과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장애인, 다자녀 가족, 국가유공자 등은 5천원으로 할인됩니다.
| 대상 | 야간 입장료 |
|---|---|
| 일반 | 1만원 |
| 고령군민 | 무료 |
| 관내 영수증 소지자 | 무료 |
| 13세 미만, 65세 이상 등 | 5천원 |
10월 토요일 야간 숲해설 프로그램도 놓치지 마세요
올해 10월에는 달빛따라 숲을 걷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이름의 야간 숲해설이 진행됩니다.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1부는 18시 30분, 2부는 19시 30분에 시작합니다. 회차당 선착순 20명만 참여할 수 있고 100퍼센트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숲해설 이용료는 무료이지만 대가야빛의숲 입장료는 별도로 내야 합니다. 예약은 전화로 받고 있으며 문의 번호는 010 3843 7312와 010 9775 4689입니다. AI 숲해설사의 이야기와 숲 퀴즈, 기념 선물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하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됩니다.
밤숲 산책을 위한 준비물
밤시간 수목원 산책로를 걸을 때는 발이 편한 운동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10월 가을밤은 기온이 많이 내려갈 수 있어서 얇은 겉옷이나 바람막이를 챙기면 좋습니다. 휴대폰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해 두면 어두운 구간에서 조명을 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숲해설은 회차당 인원이 적고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므로 방문 날짜를 정했다면 미리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령군 관내에서 식사한 영수증을 미리 준비하면 입장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령 나들이 코스로 묶어보기
대가야수목원과 가까운 곳에는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어북실 꽃밭이 있습니다. 어북실은 버들마편초와 코스모스, 핑크뮬리, 팜파스가 어우러진 가을 꽃명소로 유명합니다. 수목원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라서 오전에 어북실 꽃구경을 하고 오후에 수목원 산책을 즐기는 동선도 좋습니다. 대가야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라 가족 나들이 코스로 잘 어울립니다. 주말에는 차량이 많을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령 수목원에서 가을밤의 쉼을 만나보세요
고령 수목원은 낮에 무료로 열린 숲과 밤에 펼쳐지는 빛의숲을 한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간에는 유아숲체험원과 금산재구름다리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대가야빛의숲을 산책한 뒤, 10월 토요일에는 야간 숲해설까지 더하면 하루가 알차게 채워집니다. 어북실과 대가야박물관까지 함께 돌아보는 코스도 놓치기 아깝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고령군 관내 영수증을 활용하면 입장료를 아낄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밤, 고령 수목원에서 자연이 전하는 조용한 위로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대가야수목원은 주간에 무료인가요?
A: 네, 대가야수목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Q: 대가야빛의숲 야간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일반 입장료는 1만원이며 고령군민과 고령군 관내 1만원 이상 영수증 소지자는 무료입니다. 13세 미만, 65세 이상, 다자녀 가족 등은 5천원입니다.
Q: 야간 숲해설도 예약해야 하나요?
A: 네, 회차당 20명으로 제한되고 100퍼센트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10월 매주 토요일에 열리니 일정을 확인하고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