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가을 나들이를 하기 가장 좋은 달입니다. 경기도 용인에서도 이맘때면 곳곳에서 축제와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2026년 10월에 열리는 용인 행사는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 과학 체험, 전통문화, 야시장까지 골고루 준비되어 있습니다. 날짜순으로 정리한 일정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 날짜 | 행사 이름 | 장소 |
|---|---|---|
| 10월 3일부터 4일까지 |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 용인미르스타디움 |
| 10월 8일 | 용인관광 스마트페스티벌 | 용인포은아트홀 광장 |
| 10월 9일 | 용인 북페스티벌 | 용인시청 하늘광장 |
|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 포은문화제 | 포은 정몽주 묘역 광장 |
|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 용인중앙시장 |
| 10월 17일 | 용인시와 행복하개 | 용인시청 하늘광장 |
| 10월 18일 | 용인시민가요제 | 동백호수공원 |
| 10월 24일 |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와 동백평생학습축제 | 신갈천과 동백 일대 |
표에 적은 행사만 봐도 10월 내내 고를 수 있는 용인 행사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첫째 주말부터 마지막 주말까지 취향에 맞춰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목차
10월 첫째 주말은 미르스타디움으로
가장 큰 규모의 용인 행사는 10월 3일과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입니다. 용인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립니다. 캐릭터 퍼레이드와 코스프레 경연,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연계 행사로 사이버과학축제와 평생학습박람회, 청년페스티벌도 같은 장소에서 운영됩니다.

지난해 처음 열렸을 때 행사장을 찾았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루 종일 볼거리가 많아 시간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참여 캐릭터가 40개로 늘었고, 로봇과 과학 체험도 더 풍성해졌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나고 싶다면 오후에 열리는 조아용 퍼레이드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릭터 퍼레이드와 공연을 함께
10월 3일에는 오전 조아용 댄싱 파티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코스프레 경연대회와 스포츠선수 사인회,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조아용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다. 오후 5시 30분에는 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10월 4일은 비교적 여유로운 편입니다. 캐릭터 댄스 퍼포먼스와 랜덤플레이 댄스, 라이브 드로잉 쇼를 즐기다가 오후 4시 퍼레이드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로봇 축구와 과학 체험
아이와 함께라면 용인사이버과학축제도 놓치기 아깝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나오는 2대2 로봇 축구는 10월 3일 오전 10시와 10월 4일 오후 1시에 진행됩니다. 로봇과 관람객이 페널티킥과 드리블로 대결하는 프로그램도 이틀 내내 운영됩니다. VR 시뮬레이터, 드론과 AI 체험 부스, AR 조아용 스탬프 투어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가 미션하듯 행사장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C게이트에는 로봇과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있고, 행사장을 돌아다니는 로봇이 관람객과 인사하기도 합니다.
공식 안내에서 시간표와 프로그램별 참여 방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접수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청년포털 안내를 따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셔틀버스는 용인시청 정문과 미르스타디움 남문 건너편 사이를 약 10분 간격으로 오갑니다. 행사장 안에는 그늘막 휴게존과 피크닉석,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소, 미아보호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도 있어 아이와 하루를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10월 중순에는 전통문화와 야시장이 어우러진다
10월 8일 저녁에는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에서 용인관광 스마트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특별 게스트로 DJ 박명수가 나온다는 소식이 있어 공연을 좋아하는 분에게 좋은 선택지입니다. 10월 9일 한글날에는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용인 북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독서 체험과 공연, 아웃도서관, 북플리마켓이 준비되어 있어 책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습니다.
한글날 북페스티벌과 포은문화제
10월 10일과 11일에는 처인구 모현읍에 있는 포은 정몽주 묘역 광장에서 제22회 포은문화제가 열립니다. 천장행렬과 전통예술 공연, 어린이 과거제 체험 도전 꼬마 장원급제, 전래놀이와 전통복식 체험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전통문화를 즐기기에 좋은 용인 행사입니다.
중앙시장 야시장과 반려동물 문화축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용인중앙시장에서 별빛마당 야시장이 열립니다.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어 낮 나들이와 저녁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와 간다면 늦은 시간까지 머물기보다 오후에 시장을 둘러보고 저녁까지 먹거리를 즐기는 코스가 좋습니다. 10월 17일에는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가 진행됩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방문해 보호자에게 먼저 물어보고 다가가는 법을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10월 18일 시민가요제
10월 18일에는 동백호수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용인시민가요제가 열립니다. 오후 3시 축하공연에 이어 오후 5시부터 본선이 진행됩니다. 공원 산책을 하면서 노래 경연을 감상하고 싶은 분에게 잘 맞는 일정입니다.
10월 마지막 주말에 열리는 용인 행사
10월 24일에는 신갈천과 동백 일대에서 여러 용인 행사가 한꺼번에 열립니다.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는 신갈천을 따라 공연과 체험, 먹거리 부스를 즐기는 행사입니다. 동백평생학습축제는 동백미르휴먼센터 3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동백호수공원에서는 사회적경제한마당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려 페이스페인팅과 에코백, 티셔츠, 키링, 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날 가까운 곳에서 여러 행사가 열리니 아이 컨디션과 이동 거리에 맞춰 한두 곳을 골라도 좋습니다.
방문 전에 챙기면 좋은 준비물
행사마다 운영시간과 주차 상황, 참여 신청 방식이 다릅니다. 방문 전에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셔틀버스나 대중교통을 활용하면 편안합니다.
- 운영시간과 주차 가능 여부,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합니다.
- 아이와 함께라면 쉬는 장소와 다시 만날 지점을 정해 둡니다.
- 날씨에 맞는 겉옷과 물, 보조배터리를 챙깁니다.
- 현장에서 체험료나 재료비가 따로 있는지 안내문을 확인합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10월 첫째 주말 미르스타디움 행사, 중순의 전통문화와 야시장, 마지막 주말 신갈천과 동백 일대 행사를 둘러봤습니다. 2026년 10월 용인 행사는 한 번에 많은 곳을 다니기보다 우리 가족의 관심사에 맞는 한두 가지를 골라 천천히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 행사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보고 신나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올해는 로봇 축구 체험을 먼저 예약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중앙시장 야시장도 다녀올 계획입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알찬 가을 나들이를 할 수 있는 10월 용인 행사,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조아용 페스티벌 입장료가 있나요?
A. 기본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일부 체험과 먹거리는 별도 비용이 들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용인 행사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A. 미르스타디움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어 용인시청 주차장에 차를 두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행사마다 주차 상황이 다르니 공식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Q. 아이와 가볼 만한 10월 행사는 어디인가요?
A.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과 용인사이버과학축제가 가장 반응이 좋습니다. 캐릭터 퍼레이드와 로봇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잘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