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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중등 임용고시 일정과 경쟁률 흐름
2027학년도 중등 임용고시 원서접수가 10월 12일부터 시작되어 10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중등 임용고시 경쟁률은 원서접수가 끝난 뒤인 10월 21일 전후로 시도교육청별로 공개되지만, 접수 첫날인 12일에 이미 1일차 경쟁률이 나오면서 많은 수험생이 분위기를 살피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줄어든 지역이 있어서 접수 초반부터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서를 내기 전에 전체 일정과 지역별 선발인원 변화를 꼼꼼히 확인하고, 마감 직전에 흔들리지 않도록 기준을 세워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서접수 일정과 유의사항
올해 중등 임용고시는 전국이 같은 날짜에 원서접수와 1차 시험을 치르지만, 경쟁률 공개 방식이나 2차 시험 세부 일정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원서접수는 10월 16일 오후 6시에 마감되며, 마감 이후에는 추가 접수가 불가능합니다.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는 시스템 점검 시간이라 결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그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수 후에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취소 기간이 주어지고, 이 기간에는 원서를 수정할 수 없고 취소만 가능합니다. 최종 경쟁률은 10월 21일 전후로 시도교육청별로 공개됩니다. 1차 시험은 11월 28일에 치러지며, 시험장 공고와 수험표 출력은 11월 20일부터 가능합니다.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29일이고, 2차 시험은 2027년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실기와 수업실연,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2027년 2월 5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 구분 | 일정 | 확인 사항 |
|---|---|---|
| 원서접수 | 10월 12일부터 16일 | 마지막 날 오후 6시 마감 |
| 취소 기간 | 10월 17일부터 19일 | 수정은 불가하고 취소만 가능 |
| 경쟁률 발표 | 10월 21일 전후 | 시도교육청별로 공개 |
| 1차 시험 | 11월 28일 | 교육학과 전공 모두 40% 이상 필요 |
| 1차 합격 발표 | 12월 29일 | 합격자에 한해 2차 응시 자격 부여 |
| 2차 시험 | 2027년 1월 14일부터 21일 | 실기와 수업실연, 심층면접으로 구성 |
| 최종 합격 발표 | 2027년 2월 5일 | 시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
지역별 선발인원 변화와 경쟁률 해석
지난해 공립 중등 임용고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이 5.50대 1, 대구가 6.93대 1, 경북이 5.67대 1, 강원이 5.82대 1, 대전이 8.7대 1이었습니다. 서울의 중등 교과만 따로 보면 4.89대 1로 2025학년도 5.87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대구는 선발인원이 늘면서 경쟁률이 내려간 경우입니다. 2025학년도에는 60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9.42대 1이었는데, 2026학년도에는 159명 모집에 1102명이 지원해 6.93대 1이 됐습니다. 올해는 서울이 1000명에서 694명으로 줄었고, 경북은 365명에서 239명으로, 대전은 80명에서 62명으로 줄었습니다. 반대로 대구는 159명에서 232명으로 늘었고, 강원도 일반 모집 기준 174명에서 22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렇게 지역마다 선발인원 움직임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예년 경쟁률만 보고 선택하면 실제 합격선과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지역 | 2026학년도 경쟁률 | 2027학년도 선발인원 변화 |
|---|---|---|
| 서울 | 5.50대 1 | 약 306명 감소 |
| 대구 | 6.93대 1 | 약 73명 증가 |
| 경북 | 5.67대 1 | 약 126명 감소 |
| 강원 | 5.82대 1 | 약 47명 증가 |
| 대전 | 8.7대 1 | 약 18명 감소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선발인원이 줄었다고 무조건 경쟁률이 오르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선발인원이 많아도 그만큼 지원자가 몰리면 경쟁률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A 지역이 100명을 뽑고 B 지역이 10명을 뽑을 때, A 지역에 1000명이 지원하고 B 지역에 50명이 지원한다면 실제 경쟁률은 A 지역이 10대 1, B 지역이 5대 1이 됩니다. 수도권처럼 정주 여건이 좋고 대규모 선발이 이뤄지는 곳은 전국에서 지원자가 유입되면서 표면적 경쟁률과 실제 커트라인이 함께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중등 임용고시 경쟁률을 지켜볼 때는 단순히 숫자만이 아니라 지원자 특성과 2차 시험 방식까지 함께 살펴야 합니다.
경쟁률만 보고 지원하면 놓치는 것
경쟁률은 합격 난이도를 가늠하는 좋은 기준이지만, 유일한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실제 합격을 결정하는 것은 1차 필기 점수와 2차 시험 준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과목별로 지원자 분포가 다르고, 같은 지역이라도 과목에 따라 경쟁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서를 내기 전에 최근 3년간 1차 합격선 추이와 2차 시험 출제 방식, 그리고 임용 후 근무 여건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발인원이 많다고 무조건 유리할까
선발인원이 많은 지역은 합격 기회가 많아 보이지만, 지원자도 함께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경기와 서울은 과목별로 실력자와 장수생이 동시에 몰리면서 경쟁률이 높아질 뿐 아니라 1차 합격선도 높게 형성됩니다. 반면 지방 도 단위 지역은 선발인원이 적어도 지원자가 분산되면서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역은 해마다 티오 증감에 따라 경쟁률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합격선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난해에 어떤 지역이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해서 올해도 비슷할 것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본인의 실력과 생활 계획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생활권과 2차 시험 준비도 함께 보세요
원서를 내는 순간부터 임용 후 발령지까지 생각하기는 어렵지만, 실제로 합격 후 생활권 때문에 재시험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고가 없는 지역에 임용되면 주거비 부담과 적응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일부 도 단위 지역은 도서벽지 의무복무 조건이 붙기도 합니다. 또 2차 시험을 교육청 자체 출제로 진행하는 지역은 해당 교육청의 교육 시책과 철학을 이해해야 하므로 스터디를 구성하거나 자료를 모으는 과정이 더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원서접수 전에 지역별 2차 시험 방식과 발령 조건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합격을 높이는 지원 전략
원서접수 기간에는 커뮤니티에 실시간 경쟁률 루머가 많이 올라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숫자에 흔들리면 소신 지원이 어려워지고, 마감 직전에 급하게 원서를 바꾸는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지난해에도 마지막 날 경쟁률이 급변하면서 지원을 미룬 수험생들이 접수 오류나 시스템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원서접수 초반에 자신이 지원할 지역을 정하고, 중간에 나오는 중등 임용고시 경쟁률은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체 선발인원이 아니라 본인의 과목과 모집 구분별 선발인원을 전년도와 비교합니다.
- 최근 3년간 1차 합격선과 경쟁률 추이를 확인해 안정적인 지원 지역인지 판단합니다.
- 2차 시험 출제 방식과 면접 진행 방식을 미리 알아봅니다.
- 임용 후 발령 조건과 의무복무 요건을 확인합니다.
- 공립과 사립 동시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해 선택지를 넓힙니다.
이 체크리스트를 통과했다면 굳이 마지막 날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원서를 빨리 제출하고 남은 시간을 1차 필기시험에 집중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올해 1차 시험은 11월 28일이므로 아직 약 6주 정도의 준비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모의고사 점수를 꾸준히 관리하고, 부족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보완한다면 경쟁률이 다소 높은 지역이라도 충분히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종 정리와 앞으로의 전망
2027학년도 중등 임용고시는 원서접수 일정과 1차 시험 일정이 이미 확정되었고, 지역별 선발인원도 공개된 상태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접수 마감 전에 자신에게 맞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선발인원 변화와 예년 경쟁률, 2차 시험 방식, 생활권 조건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중등 임용고시 경쟁률은 최종적으로 10월 21일 전후에 공개되겠지만, 그 숫자는 합격을 보장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결국 합격의 핵심은 1차 시험 점수와 2차 시험 준비 상태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원서접수 이후에도 시험장 공고와 수험표 출력 일정을 꼭 확인하고, 시험 당일 준비물과 지역별 화장실 이용 규정까지 미리 체크해야 합니다. 서울은 교시마다 시험 시작 20분 후부터 종료 10분 전까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지만, 경기와 대구는 시험 중 원칙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세부 규정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원한 시도교육청 공고문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번 원서접수에서 흔들림 없이 소신 지원하고,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학습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중등 임용고시 경쟁률은 언제 발표되나요?
A: 원서접수 마감 후인 10월 21일 전후로 시도교육청별로 공개됩니다. 접수 첫날부터 일부 지역은 1일차 경쟁률을 공개하기도 하니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Q: 선발인원이 많은 지역이 합격하기 쉬운가요?
A: 선발인원이 많아도 지원자가 함께 몰리면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합격선 추이와 2차 시험 방식, 생활권 조건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원서접수 기간에 실시간 경쟁률을 계속 확인해야 하나요?
A: 출처가 불명확한 실시간 경쟁률 루머에 흔들리면 소신 지원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고, 자신이 정한 기준과 준비 상태를 믿고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