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석동방파제 스노쿨링 핵심 정보
| 구분 | 내용 |
|---|---|
| 위치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석동방파제 일대 |
| 주차 | 차량 진입 불가, 갓길 주차 후 도보 5~10분 |
| 수심 | 얕은 구간(어린이 가능)부터 깊은 구간(성인 프리다이빙)까지 다양 |
| 물고기 | 테트라포드 근처에 송사리, 복어, 범돔 등 매우 풍부 |
| 편의시설 | 공용 화장실 있음, 샤워장 없음(주변 오보해변 등 유료 샤워 가능) |
| 주의사항 | 아쿠아슈즈 필수, 구명조끼 권장, 파도 주의 |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
석동방파제는 입소문을 타며 영덕 스노쿨링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주말 직접 방문해본 결과, 물색이 유튜브 영상처럼 에메랄드빛이 아니더라도 수중 생태계가 풍부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오히려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단, 주차 상황이 까다로워 미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차와 접근성
석동방파제는 차량으로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입구에 노란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갓길에 주차한 후 걸어서 내려가야 합니다. 주말 오후 2시 30분쯤 도착했을 때는 이미 갓길이 꽉 차서 근처 오보해변 방향으로 조금 이동했더니 석동방파제 바로 옆에 있는 또 다른 바다 스팟을 발견했습니다. 그곳도 물이 맑고 물고기가 많아서 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참고로 바리케이드 바로 앞에는 절대 주차하면 안 되며, 어업하시는 분들의 통행을 막으면 안 된다고 하니 꼭 지켜야 합니다. 도보로 5~10분 정도 내려가면 화장실과 함께 넓은 암반 지대가 펼쳐집니다.
물속 생태와 수심
물속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많은 물고기 떼를 만날 수 있습니다. 테트라포드 근처에 작은 송사리 떼부터 범돔, 복어까지 다양한 종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수심은 입구 쪽은 얕아서 어린이도 들어갈 수 있지만, 조금만 나가면 162cm 기준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석동방파제 본포인트는 수심이 깊고 바닥 시야가 흐릴 때가 있어 프리다이빙을 하려면 반드시 버디와 함께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아쿠아슈즈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스노쿨링을 즐겼는데, 바위에 따개비가 많아 맨발은 위험합니다. 7월 초 아침 8시 수온은 약 20도로 차가웠지만, 오후 2~4시에는 따뜻해져서 장비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의사항과 편의시설
이곳은 공용 화장실은 새로 지어져 깨끗하지만 샤워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물놀이 후 몸을 씻으려면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오보해변 유료 샤워실(대인 3,000원)이나 근처 민박을 이용해야 합니다. 취사는 가능한 듯 보이지만 공식적으로 허용되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만 주변에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쓰레기봉투를 꼭 챙겨가야 합니다. 안전요원도 없기 때문에 파도가 없더라도 항상 조심해야 하며, 영유아와 함께라면 수심이 얕은 석동방파제 본포인트나 오보해변을 추천합니다. 성인 스노쿨러와 프리다이버에게는 정말 좋은 스팟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석동방파제 주차는 어디에 해야 하나요? 차량 진입이 막혀 있으므로 입구 앞 갓길에 주차해야 합니다. 단, 바리케이드 바로 앞은 금지이며, 어업 관계자 차량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평일 이른 시간이 가장 여유롭습니다.
- 스노쿨링 시 꼭 필요한 장비는 무엇인가요? 아쿠아슈즈나 크록스는 필수이며, 구명조끼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심이 깊은 곳이 많고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장갑이나 래쉬가드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 샤워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석동방파제 근처에는 샤워장이 없습니다. 차로 10분 거리 오보해변(유료, 대인 3,000원)이나 대탄방파제 인근 메롱골민박(유료)을 이용하세요. 사전에 물을 충분히 가져가서 간단히 몸을 닦는 방법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