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용소폭포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에 위치한 계곡 명소입니다. 물이 맑고 수심이 깊어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하며, 가족 단위 물놀이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기본 정보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 항목 | 내용 |
|---|---|
| 주소 | 경기 가평군 북면 도대리 산331 |
| 주차비 | 1일 10,000원 (차량 1대) |
| 구명조끼 | 무료 대여, 미착용 시 입수 불가 |
| 운영시간 | 09:00 ~ 18:00 |
| 편의시설 | 매점, 화장실, 샤워실 (온수 없음) |
| 다이빙 | 절벽 위에서 가능, 안전요원 상주 |
| 텐트·그늘막 | 가능, 추가 비용 없음 |
지난해 여름, 저도 가평 용소폭포를 처음 방문했는데요. 숙소에서 차로 3분 거리라는 말에 반신반의하며 갔지만, 막상 도착하니 입구부터 빨간 구명조끼가 줄지어 걸려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는데 마을 분들이 운영하시는 듯했고, 차량 1대당 1일 만 원으로 동일했습니다. 저는 왼편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포장된 경사길이 완만해 유모차나 웨건을 끌고 내려가기에 편리했습니다. 매점이 있는 오른편 주차장은 계단을 내려가야 하니 참고하세요.
계곡 입구에서 구명조끼를 무료로 빌리고 명단을 작성했습니다. 구명조끼는 S 사이즈부터 있어 미취학 아동도 착용 가능했고, 더 어린 아이는 개별 준비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모두가 빨간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정신없어 보이지만, 안전을 위해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놀이를 시작하자 수온이 생각보다 차가워 뼛속까지 시원했는데, 더운 여름날 딱이었습니다. 물이 정말 맑아 바닥이 훤히 보였고, 물고기도 많아 스노클을 착용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이빙 명소와 안전 수칙
가평 용소폭포의 가장 큰 특징은 절벽 위에서의 다이빙입니다. 폭포가 흘러내리는 옆 절벽에서 줄을 서서 올라가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데, 안전요원분이 상주하고 있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5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용기가 나지 않아 구경만 했지만 젊은이들이 뛰어내리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다이빙 외에도 유수풀처럼 물살이 있는 곳에서 둥둥 떠내려오거나, 얕은 곳에서 아이들과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폭포를 정면으로 바라봤을 때 왼쪽으로 내려가면 물이 얕고 물살이 약해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진은 가평 용소폭포의 다이빙 장면입니다. 절벽 위에서 뛰어내리는 순간을 담았는데, 물보라가 일어나는 모습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다이빙을 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편의시설과 주변 정보
계곡에는 매점이 있어 컵라면, 음료, 물놀이 용품을 판매합니다. 물놀이 후 컵라면 한 그릇이 이렇게 맛있을 수 없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갖춰져 있는데, 샤워실은 온수가 나오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냉수로 간단히 씻고 나면 시원함이 더 오래 갑니다. 텐트나 그늘막은 추가 비용 없이 설치할 수 있지만, 지정석이 없으니 일찍 가서 돗자리를 깔아야 합니다. 저는 오전 10시쯤 도착했는데도 그늘 좋은 자리는 이미 점령당해 있었습니다. 매점 뒤쪽에 평상 대여도 가능하니 편하게 앉아 쉬고 싶다면 이용해 보세요.
주변에는 가평 용소폭포와 가까운 숙소가 여러 곳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테이지 캠핑앤풀빌라는 계곡이 바로 앞에 있고, 풀빌라와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객실 안에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과 즐기기 좋고, 겨울에도 방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용소폭포를 다시 방문한다면 이곳에 묵으며 계곡과 풀빌라를 모두 즐기고 싶습니다.
방문 팁과 추천
가평 용소폭포를 방문할 때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첫째 주말에는 주차장이 일찍 만석이 되니 오전 9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구명조끼는 필수이지만 개인 구명조끼도 허용되며, 어깨튜브나 암링형은 사용할 수 없으니 꼭 확인하세요. 셋째 매점에서 파는 컵라면 외에도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하면 좋지만, 취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이빙을 계획한다면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의하고, 수심이 깊은 곳은 초보자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자신의 실력에 맞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가평 용소폭포에서 1~2시간 정도 물놀이를 즐기고 올라왔는데, 그늘에 앉아 계곡 바람을 쐬며 쉬는 시간도 행복했습니다. 특히 다이빙 구경이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얕은 곳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고, 청소년이나 성인이라면 다이빙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물이 맑고 깨끗해 여름휴가 장소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구명조끼는 꼭 입어야 하나요?
네, 가평 용소폭포는 구명조끼 미착용 시 입수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해 주니 사이즈에 맞게 착용하세요. 개인 구명조끼도 가능하지만 어깨튜브나 암링형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주말 방문 시 주차는 어떤가요?
주말에는 오전 10시 이후면 주차장이 꽉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급적 오전 9시 전에 도착하시고, 주차비는 1일 1만 원으로 현금만 가능하니 준비해 가세요. 사유지 주차장이라 카드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 아이들과 함께 가도 안전한가요?
얕은 수심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유아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가기 좋습니다.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요원이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기세요. 다만 다이빙 구역은 수심이 깊으니 아이들은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