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수시 등급컷은 수험생들이 지원 전략을 세울 때 가장 먼저 찾는 기준입니다. 2027학년도 수시는 전체 4845명 중 3328명을 선발하며, 자연계열 수학 선택과목 제한이 사라지고 논술 반영 비율이 80%로 커지는 변화가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전형별 흐름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전형 | 모집 인원 | 주요 기준 | 예상 등급대 |
|---|---|---|---|
| 학생부교과 | 943명 | 교과 80%와 학업역량 20% 반영 | 의약학 1.1에서 1.5, 인기학과 2.1에서 2.6 |
| 지역인재 | 463명 | 부울경 고교 이수자 대상 | 의예과 1.05, 약학부 1.41 등 |
| 학생부종합 | 727명 | 서류 80%와 면접 20% | 1.75에서 3.5 수준 |
| 논술 | 333명 | 논술 80%와 학생부 20% | 자연계 3.5에서 4.5 |

목차
부산대 수시 등급컷 전형별 특징
부산대 수시 등급컷은 전형마다 성격이 달라서 같은 학과라도 기준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등급이 합격을 좌우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기록의 깊이를 봅니다. 논술전형은 내신 부담을 줄이고 논술 실력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
학생부교과전형은 943명을 선발하고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를 모두 반영합니다. 등급별 환산점수는 6등급까지 등급당 1점씩 빠지지만 7등급부터 5점, 8등급부터 30점이 빠집니다. 그래서 주요 과목에서 7등급 이하가 나오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학년도 70% 컷을 보면 의예과 1.07, 화공생명공학과 1.92 수준이었습니다. 경영학과와 기계공학부는 2.1에서 2.6등급대에 형성됐고, 인문계열은 2.9에서 3.6등급대까지 내려옵니다. 내신 3등급대라면 사학, 철학, 일부 어문계열을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밀양캠퍼스는 등급 부담이 낮습니다
밀양캠퍼스의 나노과학기술대학과 생명자원과학대학은 70% 컷 기준 3.8에서 4.8등급대입니다. 충원 합격을 포함하면 5등급 중반까지 내려간 사례도 있습니다. 다만 지리적 이동과 전과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지역인재전형 등급컷
부울경 지역 고등학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일반 교과전형과 같은 방식으로 선발하지만 수능 최저 기준이 조금 다릅니다. 의예과 지역인재 교과 등급컷은 1.05, 치의예과 1.33, 약학부 1.41이었습니다. 지역인재라고 무조건 낮은 것은 아니고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전공은 일반전형보다 높게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등급컷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에서 4배수를 거른 뒤 2단계에서 면접 20%를 더합니다. 평가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세 축으로 이뤄집니다. 화공생명공학과 학종 등급컷은 1.75, 경영학과 2.18, 행정학과 2.21이었습니다. 교과전형보다 오히려 낮은 등급컷을 보인 학과도 있어서 학생부 기록이 좋다면 도전할 가치가 있습니다.
논술전형 등급컷
2027학년도 논술전형은 논술 80%에 학생부 20%로 바뀌었습니다. 자연계 논술은 고등학교 수학 범위 안에서 출제되어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하지 않았어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수능 최저는 인문계열이 2개 영역 합 5, 경영학과 3개 영역 합 7, 자연계열은 수학 포함 2개 영역 합 5입니다. 경영학과 논술 경쟁률은 32.9대 1, 약학부 지역인재 논술은 52.3대 1이었습니다. 내신 4등급에서 6등급대라도 논술 고득점으로 합격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합격을 가릅니다
부산대 수시 등급컷을 볼 때 내신만큼 중요한 것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입니다. 인문계열 교과전형은 2개 영역 합 5, 경영학과는 3개 영역 합 7, 자연계열 대부분은 수학 포함 2개 영역 합 5입니다. 의예과는 수학 포함 3개 영역 합 4로 가장 높습니다.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하면 아무리 내신이 좋아도 탈락할 수 있고, 반대로 충족하면 실질 경쟁률이 크게 낮아집니다.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내신 등급이 부족할까 봐 불안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입시에서 내신 3등급대였던 학생이 수능 최저를 통과하고 추가합격으로 등록한 사례를 보면, 막연한 불안보다 정확한 데이터가 더 큰 힘을 줍니다. 이번 2027학년도에는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으로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을 먼저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대 입학처가 공개한 전년도 입시결과에서 전형별 70% 컷과 충원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 전략은 어떻게 세울까
내신 3등급대라면
내신 3등급대라면 인문계열과 밀양캠퍼스 교과전형을 우선 살펴보세요. 수능 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면 학생부교과전형의 실질 경쟁률이 크게 낮아지므로 소신 지원도 가능합니다. 지난해 경영학과와 공과대학은 수능 최저 미충족으로 실질 경쟁률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예비 번호를 받더라도 충원 합격 순위를 확인하면 최종 합격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논술로 승부를 보는 방법
논술전형은 내신이 부족해도 수능 최저만 맞추면 합격 가능성이 열립니다. 논술 반영 비율이 80%로 커진 만큼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시간 관리 연습을 해야 합니다. 자연계열은 수리 논술, 인문사회계열은 제시문 분석에 초점을 맞추세요. 논술전형은 학생부 비중이 줄어든 만큼 내신으로 만회하던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지원 전에 확인할 항목
- 희망 학과의 70% 컷과 본인 내신 등급 비교
-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
- 충원 합격 순위와 예비 번호 움직임
- 캠퍼스 위치와 전과 조건
대학어디가에서 대학별 전형 결과를 비교하고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부산대 수시 합격선은 전형별로 다르고 수능 최저 충족 여부에 따라 합격선이 크게 움직입니다. 내신 1등급대가 필요한 의약학 계열부터 4등급대까지 지원 가능한 밀양캠퍼스까지 선택 폭이 넓습니다. 이번 수시에서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는지 먼저 판단하고, 학생부 기록과 논술 준비 상태를 함께 점검해 지원 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입시 결과는 해마다 바뀌겠지만,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출발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부산대 수시 합격선은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A. 부산대 입학처 공식 사이트와 대학어디가에서 전년도 70% 컷과 충원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내신 3등급이면 부산대 수시에 지원하기 어려운가요?
A. 아닙니다. 인문계열과 밀양캠퍼스 교과전형은 3등급대 합격선이 형성되어 있고, 수능 최저를 충족하면 추가합격 가능성도 있습니다.
Q. 논술전형은 내신이 낮아도 괜찮은가요?
A. 논술 반영 비율이 80%라 내신 부담이 적습니다. 수능 최저 기준만 충족하면 논술 성적으로 충분히 역전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