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먹거리 중 하나가 바로 전어입니다. 올해 9월 첫 주말에 광양에서는 제25회 광양 전어축제가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축제는 이미 막을 내렸지만, 가을 전어의 계절이 다가올 때마다 많은 분들이 축제 정보를 궁금해 하십니다. 그래서 방문하신 분들의 후기와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올해 축제의 핵심 정보를 한곳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명 | 제25회 광양전어축제 |
| 기간 | 2026년 9월 4일 금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 사흘간 |
| 장소 | 전남 광양시 진월면 선소리 812-68 무접섬 광장 |
| 주최 |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회 |
| 주요 프로그램 | 맨손전어잡기, 전어구이 체험, 전어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불꽃쇼 |
목차
광양전어축제 기본 정보
이번 축제는 25회째를 맞이한 전통 있는 지역 대표 행사였습니다. 주 무대는 광양시 진월면에 위치한 무접섬 광장이었으며, 네비게이션에 ‘광양전어축제’ 또는 ‘망덕포구’, ‘무접섬 광장’을 검색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망덕 먹거리타운과 선소마을 민속공원 일대를 연결하는 동선으로 운영되었고, 각 부스마다 가을 전어의 풍미를 가득 담은 음식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오시는 길과 주차 안내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행사장 주변 차량 통제 구간이 운영되었습니다. 선소마을 민속공원에서 먹거리타운 입구 임시주차장, 그리고 선소배수문에서 카페동주 구간이 통제되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실 계획이라면 전어조형물 뒤쪽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이나 지정 주차 공간을 미리 확인하고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주 다녀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차는 오전 11시 이전에 도착해야 수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광양전어축제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번 광양 전어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역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였습니다. 맨손전어잡기는 유아와 초등학생은 물론 성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맨손으로 미끄러운 전어를 잡는 재미가 쏠쏠했고, 잡은 전어는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어구이 체험장에서는 전문가가 전어를 손질하고 굽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주변에 고소한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전통 공연과 스탬프 투어
단순한 먹거리 축제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전라남도 무형 문화유산 제57호로 지정된 ‘진월전어잡이소리’ 해상 시연이 섬진강 하구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와 함께 진월 관광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여 정병욱 가옥, 윤동주 시비, 선소 기념관, 전어 조형물 등 행사 구간에서 스탬프를 모으면 전어구이 체험 한 접시 또는 맨손전어잡기 체험 1회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탬프 투어 운영 시간
스탬프 투어는 9월 5일과 6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셨다면 이 프로그램을 꼭 활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행사장 곳곳을 자연스럽게 둘러보면서 전통 가옥과 시비 등 볼거리도 즐기고, 스탬프를 완성한 뒤에는 맛있는 전어구이까지 공짜로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였습니다.
초대가수 공연 일정
축제의 흥을 한층 끌어올린 화려한 공연 라인업도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였습니다. 첫날인 9월 4일에는 가요제 예선과 함께 신영, 진철 등의 무대가 펼쳐졌고, 둘째 날 개막식 축하쇼에는 ‘미스트롯 4’ 출신의 신현지를 비롯하여 고주기, 서가비, 초연, 빅맨싱어즈가 출연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마지막 날인 9월 6일 폐막식에는 인기 가수 박서진의 축하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전국에서 많은 팬들이 모였습니다.
| 일자 | 시간대 | 공연 내용 |
|---|---|---|
| 9월 4일 | 저녁 | 가요제 예선, 초대가수 신영·진철 |
| 9월 5일 | 저녁 6시 30분 | 개막식 축하쇼, 신현지·고주기·서가비 등 |
| 9월 6일 | 저녁 | 전어가요제 본선, 박서진 축하공연, 불꽃쇼 |
축제 현장에서 느낀 점과 방문 팁
며칠 전 직접 축제장을 찾았던 경험을 떠올려 보면, 무엇보다 저녁에 진행된 불꽃쇼와 박서진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낮에는 햇볕이 매우 강해서 반팔을 입어도 땀이 났지만, 해가 지고 나면 섬진강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금방 쌀쌀해졌습니다. 가을 야외 행사인 만큼 가벼운 겉옷을 꼭 챙기는 것이 좋고, 어린아이들은 체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쉴 수 있는 돗자리나 간식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맨손전어잡기와 전어구이 체험은 인파가 몰리는 시간에는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오전 시간을 활용하거나 개막 첫날보다는 다음 날을 추천합니다.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축제를 계획한다면, 차량 통제 구간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도착하고, 저녁 공연을 편안하게 보기 위해 망덕포구 인근 숙소를 미리 잡아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 준비를 위한 세 가지 항목
- 낮에는 자외선이 강하므로 모자와 물을 충분히 준비합니다.
-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가니 얇은 겉옷이나 담요를 챙깁니다.
- 주차는 오전 11시 이전에 도착하여 임시주차장을 이용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제25회 광양 전어축제의 기본 정보와 주요 프로그램, 초대가수 라인업 그리고 실전에서 유용했던 방문 팁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짧은 사흘간의 일정이었지만, 맛에 빠지고 멋에 취하는 축제의 슬로건처럼 전어구이의 고소함과 저녁 불꽃쇼의 낭만은 많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알찬 준비를 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광양 전어축제의 즐거움을 오래도록 기억해 보시길 바랍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전어의 계절, 다음 축제에서 더욱 맛있는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광양전어축제는 언제 개최되나요?
A: 올해 축제는 2026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대략 9월 초에 열릴 예정이니 광양시 공식 발표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Q: 축제장에 주차는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A: 전어구이 체험장 뒤편에 임시주차장이 운영되고, 선소배수문부터 카페동주 구간에 지정 주차 공간이 마련됩니다. 단, 일부 구간은 통제되므로 안내 표지판을 잘 따라가셔야 합니다.
Q: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A: 맨손전어잡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스탬프 투어를 이용하면 축제 곳곳을 돌아보며 전어구이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