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부터 사흘 동안 성남 곳곳이 첨단 기술과 예술로 물듭니다. 올해 처음으로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성남 축제는 판교역 광장과 탄천, 성남종합운동장을 무대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날짜별 시간표와 꼭 봐야 할 프로그램, 교통편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 이름 | 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 |
| 기간 |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
| 장소 | 판교역 광장, 탄천, 성남종합운동장, 성남아트센터 |
| 관람 | 전 프로그램 무료 |
| 슬로건 | AI 혁신도시 성남, 미래를 플레이하다 |

목차
달라진 축제 콘셉트와 운영 거점
올해 축제는 기존 성남페스티벌이 테크아트 개념을 더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슬로건은 AI 혁신도시 성남, 미래를 플레이하다입니다. 지난해 9월에 열흘 가까이 이어지던 행사가 올해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로 짧아진 만큼, 미리 동선을 정해 두면 훨씬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는 크게 세 거점으로 나뉩니다. 판교역 광장은 첨단 기술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프로페셔널 존으로 23일과 24일 이틀간 운영됩니다. 탄천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렌들리 존으로 사흘 내내 열립니다. 성남종합운동장은 25일 하루 동안 열리는 피날레 무대입니다. 거점별로 성격이 다르니 원하는 프로그램에 맞춰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날짜별 시간표와 관람 동선
10월 23일 금요일
개막일에는 판교역 광장에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립니다. 로봇이 등장하는 개막 퍼포먼스와 판교테크콘서트가 오후 5시에 열려 퇴근 후에도 충분히 관람할 수 있습니다. 낮 12시부터는 첨단기술 컨퍼런스와 라이브 스테이지가 이어지고, 오후 7시에는 광장에서 자유 네트워킹이 가능한 소통 라운지가 운영됩니다. 판교 테크 팝업존에서는 지역 대표 기술 기업들의 최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10월 24일 토요일
토요일은 탄천이 메인 무대입니다. 오전부터 탄천 마켓과 카약 체험, 미디어아트 멀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판교역 광장에서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자들의 토크콘서트인 크리에이티브 톡이 열리고, 성남시청에서는 KAIST와 함께하는 AI 경진대회와 청소년 창의과학축제, 어린이 그림대회가 열립니다. 저녁 7시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8시 30분에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올해 첫 드론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습니다.
10월 25일 일요일
마지막 날은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낮에는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와 독서골든벨이 열리고, 오후 7시부터는 이재훈, 김원준이 출연하는 뮤직 페스타가 보조경기장을 뜨겁게 달굽니다. 오후 8시 50분에는 1,500대의 드론이 펼치는 피날레 드론라이트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놓치면 아쉬운 프로그램
드론라이트쇼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세요
이번 성남 축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순간은 단연 드론라이트쇼입니다. 24일 토요일에는 탄천에서 3,000대의 드론이 25분 동안, 25일 일요일에는 성남종합운동장에서 1,500대의 드론이 15분 동안 펼쳐지는 장관을 보여줍니다. 드론쇼 시간이 한 차례 변경된 이력이 있고, 두 장소의 이름이 비슷해 날짜와 장소를 헷갈리기 쉽습니다. 탄천종합운동장은 분당구 탄천로에 있고, 성남종합운동장은 모란역 인근 원도심에 있습니다. 출발 전에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래 기술을 직접 만지는 체험
탄천 프렌들리 존에서는 로봇, AI, XR을 체험할 수 있는 테크놀이터가 운영됩니다. 사람과 로봇이 함께 달리고 춤추는 참여형 프로그램은 이번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디지털 가든에서는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고, 대형 LED 화면에서는 AI 생성 영상이 상영됩니다. 도심 속 탄천에서 진행되는 카약 체험도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배고플 때는 탄천 마켓과 글로벌 푸드존을 찾아보세요. 다양한 먹거리와 플리마켓,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비가 오거나 낮 시간에는 성남아트센터와 성남큐브미술관에서 열리는 무료 전시를 관람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교통편과 방문 준비사항
판교역 광장은 신분당선과 경강선 판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라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탄천 일원은 수인분당선 야탑역 3번,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립니다. 성남종합운동장은 모란역과 가깝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행사장 주변 도로가 혼잡하고 별도 주차 공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드론쇼를 보려면 해가 진 뒤 야외에 오래 머물러야 합니다. 10월 저녁 기온은 생각보다 쌀쌀하니 겉옷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쯤 도착해 자리를 잡으면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세부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의 날짜별 시간표와 주요 프로그램, 교통편을 정리했습니다. 23일 금요일은 판교역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가 열리고, 24일 토요일은 탄천에서 드론라이트쇼와 미디어아트를 즐기고, 25일 일요일은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뮤직 페스타와 피날레 드론쇼로 마무리하는 흐름입니다. 올해 성남 축제는 기술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형식의 축제로, AI 혁신도시 성남의 미래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가을밤의 낭만과 첨단 기술의 감동을 함께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성남 곳곳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축제 입장료가 궁금해요.
A.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다만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니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Q. 드론쇼는 어디에서 보는 게 좋나요?
A. 탄천종합운동장과 성남종합운동장 모두 야외라 넓게 보이지만, 공연 시작 전에 도착해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안전 구역 안내에 따라 주변에서 관람하면 됩니다.
Q. 주차가 가능한가요?
A. 행사장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해 대중교통을 권장합니다. 판교역과 야탑역 인근 환승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