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국화축제 일정을 검색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남은 날짜입니다. 2026년 행사는 10월 16일 금요일에 문을 열어 10월 25일 일요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지고, 오늘 10월 21일을 기준으로 남은 날은 10월 24일 토요일과 25일 일요일을 포함해 닷새뿐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 고인돌 유적 일원이 행사장이라서 국화와 코스모스, 가을꽃 정원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고 선사시대 체험과 무대 공연까지 곁들여 가족 나들이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구분
내용
축제 기간
10월 16일 금요일부터 10월 25일 일요일까지
운영 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
전남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1로 180 일원
입장료
5,000원, 화순사랑상품권 5,000원으로 전액 환급
무료 입장
화순군민, 미취학 아동,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주차
도곡면과 춘양면 주차장 약 2,000면
문의
061-379-3575
입장료 5,000원은 화순사랑상품권 5,000원으로 그대로 돌려받는 구조여서 실제로는 무료에 가깝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축제장 먹거리 부스와 화순 지역 가맹점에서 쓸 수 있어서 국화빵이나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때 요긴하고 남은 금액은 다음 나들이에 사용해도 됩니다. 화순군민과 미취학 아동,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입장이지만 신분증과 증빙 서류를 확인하니 미리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축제 열흘 가운데 마지막 주말은 무대 구성이 가장 화려합니다. 고인돌 유적지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록 콘서트가 열려 소란과 트랜스픽션이 무대에 오르고, 10월 25일 일요일 같은 시간에는 발라드 콘서트로 알리와 존박이 노래를 들려줍니다. 평일에도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밴드와 관현악, 마술쇼 같은 공연이 이어지니 꽃구경만 하고 돌아가기에는 아까운 구성입니다. 공연을 보러 간다면 시작 한 시간 전쯤 도착해 잔디광장 쪽에 자리를 잡는 편이 좋고, 출연진과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월 24일 토요일 일정
토요일에는 오후 1시, 2시, 3시, 4시 정각에 선사시대 생활을 재현하는 와구족이 돌아왔다 공연이 선사체험장에서 열립니다. 사냥에 성공한 와구족과 퀴즈를 풀고 기념사진까지 남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오후 4시부터는 잔디광장 록 콘서트가 이어지니 오전에 꽃과 체험을 둘러보고 오후에 무대를 보는 순서가 동선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10월 25일 일요일 폐막일 일정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오후 4시 알리와 존박의 발라드 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폐막일에는 오전부터 사람이 빠르게 늘어나니 9시 개장과 함께 입장하면 여유롭게 꽃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머물 계획이라면 주차장 출구가 몰리는 시간을 감안해 동선을 미리 짜두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프로그램
장소
내용
짱돌이 과자 제작소
고인돌 유적지
캐릭터를 활용한 과자 만들기
작명소와 장신구 공방
고인돌 유적지
이름 짓기와 장신구 만들기
선사시대 의상실
고인돌 유적지
옛 옷을 입고 사진 찍기
청동검 만들기
선사체험장
정시 예약제로 진행
활쏘기와 불 피우기
선사체험장
상시 참여 가능
VR 활쏘기
선사체험장
키 130cm 이상 참여
도심공원 승마체험
세계거석테마파크
무료, 현장 QR 예약
아이가 지루할 틈이 없는 체험
고인돌 유적지 쪽 체험존에는 토기 복원과 고인돌 퍼즐, 소원탑 쌓기, 투호와 굴렁쇠 같은 전통놀이가 준비되어 있고 선사체험장에는 움집과 VR 체험관이 있어서 걷기만 하는 나들이보다 훨씬 알차게 느껴집니다. 체험은 대부분 예약으로 진행되는 것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하는 것이 나뉘어 있으니 도착하자마자 안내판부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무료 승마체험 이용 조건
구분
내용
이용 요금
축제 기간 무료
탑승 조건
키 105cm 이상, 체중 75kg 이하
휴식 시간
매시 45분부터 정각까지
예약 방법
현장 QR 코드로 회차와 인원 선택
승마체험은 세계거석테마파크 모아이 석상 앞에서 진행되고 접수는 해당 회차 한 시간 전부터 열립니다.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으면 당일 예약이 막히니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말이 쉬는 매시 45분 이후에는 줄을 서도 탑승이 어려우니 그 전에 도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주차와 셔틀버스 이용 안내
구분
위치
규모
도곡면
선사체험장 주차장 등 6개소
약 1,680면
춘양면
춘양 보호각 주차장 2개소
약 300면
주차 면수가 넉넉해서 현장 안내를 따라가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꽃 정원과 주 무대에 가까운 자리를 원한다면 선사체험장 반대쪽 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편합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코스모스가 보여서 첫 사진을 찍기 좋은 위치이기도 합니다. 주말에는 무료 셔틀버스가 화순군청과 하니움 정문, 고인돌 공원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잇고, 축제장 안에서는 춘양 감태바위와 도곡 관청바위를 오가는 순환버스가 같은 시간에 운행되니 두 구역을 모두 보려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방문 전에 챙기면 좋은 준비물
지난 10월 18일 일요일에 다녀왔을 때는 오후 3시 무렵 갑자기 천둥이 치고 굵은 비가 쏟아져서 국화정원을 절반쯤 보고 서둘러 나와야 했습니다. 우산을 챙기지 않은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고, 젖은 양말 때문에 발이 시려서 발걸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축제장이 넓고 바람이 부는 평지라서 얇은 바람막이와 여분 양말, 접이식 우산을 챙기면 훨씬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10월 24일 토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에 도착해 포토정원과 국화정원을 먼저 걷고, 점심 뒤에 선사체험장에서 청동검 만들기와 활쏘기를 즐긴 다음 오후 4시 록 콘서트를 보고 돌아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꽃구경만 하면 두세 시간이면 충분하지만 체험과 공연까지 더하면 반나절이 훌쩍 지나가니, 편한 운동화와 물병, 보조배터리도 함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남은 닷새를 알차게 보내는 정리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한 줄로 묶으면 이렇습니다. 축제는 10월 25일 일요일까지 이어지고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 5,000원은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됩니다. 마지막 주말에는 24일 록 콘서트와 25일 발라드 콘서트가 열리고, 선사체험장과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는 아이와 함께할 체험과 무료 승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차는 약 2,000면 규모라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고, 주말에는 무료 셔틀과 순환버스를 활용하면 이동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앞으로도 화순 국화축제 일정은 매년 10월 중순에 잡힐 가능성이 높으니, 다음 해에는 해가 지기 전 오전 시간대에 도착해 국화 분재와 가을꽃 정원을 천천히 걷고, 아이가 좋아했던 승마체험과 청동검 만들기를 다시 한 번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꽃과 유적, 공연과 체험이 한자리에 모인 이 축제는 계절이 짧은 가을에 남길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어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늦게 도착하면 볼 게 없나요?
A: 운영 시간이 오후 6시까지라서 3시 이후에 도착하면 체험과 꽃구경을 다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오전이나 이른 오후 방문이 좋습니다.
Q: 입장료를 냈는데 환급은 어떻게 받나요?
A: 매표소에서 받은 화순사랑상품권을 축제장 부스와 지역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Q: 아이가 어려도 승마체험을 할 수 있나요?
A: 키 105cm 이상, 체중 75kg 이하라면 나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고 현장 QR 코드로 예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