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사과 이름 헷갈리지 않게 구별하는 쉬운 방법 알아보기

마트 사과 코너에 가면 빨간 사과 사이에 유독 눈에 띄는 노란 사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집에 가져와서 보면 이름표가 없어서 어떤 사과인지 헷갈리기 일쑤입니다. 실제로 저도 지난해 10월 초에 노란 사과를 집었는데 품종 이름을 몰라 그냥 노란 사과라고만 불렀습니다. 이번에는 노란사과 이름을 제대로 알고 장을 보려고 관련 정보를 찾아 정리했습니다. 빨간 사과만 보다가 노란 사과를 처음 만나면 덜 익었는지 의심하기도 하는데, 알고 보면 제대로 익어도 노란색인 품종이 따로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노란 사과 품종의 핵심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품종주로 만나는 시기맛 특징확인할 점
시나노골드9월 하순부터 10월새콤달콤하고 과즙이 많음노란 껍질이 선명함
황옥9월 중하순달고 향이 진함껍질이 얇음
골든볼8월 상중순적당한 산미가 있음착색 작업이 적음

표에서 보듯 노란 사과도 품종마다 만나는 시기와 맛이 다릅니다. 지금 10월 초에는 시나노골드와 황옥을 찾아보기 좋습니다. 빨간 사과와 비교하면서 고르면 더 재미있습니다. 노란 사과는 품종 이름이 낯설어서 한 번만 기억해두면 다음에 장 볼 때 훨씬 편합니다.

노란사과 이름

노란 사과가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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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과 하면 빨간 껍질을 떠올리는 이유는 유통되는 사과 대부분이 붉은 품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익어도 노란빛을 유지하는 품종이 있습니다. 시나노골드, 황옥, 골든볼이 대표적입니다. 색깔만 보고 덜 익은 사과라고 판단하면 좋은 사과를 놓칠 수 있습니다.

색깔이 다르다고 당도가 낮을까

노란 사과는 빨간 사과보다 당도가 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황옥은 당도가 16.7브릭스까지 올라가는 품종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빨간 사과와 비교해도 높은 수치입니다. 색깔보다 품종의 특성을 먼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간 사과와 노란 사과는 시기가 다르다

우리가 자주 보는 빨간 사과도 수확 시기가 다릅니다. 홍로와 아리수는 9월에 먼저 나오고, 감홍은 10월, 부사는 10월 하순 이후에 본격적으로 수확합니다. 노란 사과는 이 사이사이에 등장합니다. 황옥은 9월 중하순, 시나노골드는 9월 하순부터 10월, 골든볼은 8월 상중순에 주로 만납니다. 이 흐름을 알면 사과 코너에서 어떤 품종이 나올 차례인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시기만날 수 있는 품종
8월 상중순골든볼
9월 상중순홍로, 아리수
9월 중하순황옥
9월 하순부터 10월시나노골드
10월 상중순감홍
10월 하순 이후부사

이 표는 대략적인 흐름이고 지역과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노란사과 이름과 품종별 특징

시나노골드

시나노골드는 일본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국내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잘 익으면 껍질이 선명한 노란색을 띠고, 과육이 단단하며 과즙이 많습니다. 단맛과 산미가 함께 느껴져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서도 후지, 홍로와 함께 시나노골드 재배 사례가 확인될 만큼 자리 잡은 품종입니다. 샐러드에 넣으면 노란색이 살아서 보기에도 좋고, 아삭한 식감이 오래갑니다.

황옥

황옥은 국산 노란 사과 품종으로 9월 중하순에 수확합니다. 농민신문 보도에 따르면 당도는 약 16.7브릭스이고 껍질이 얇으며 진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저는 지난해 황옥을 처음 먹어보고 노란 사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달콤한 향이 오래 남아서인지 한 알을 다 먹은 뒤에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골든볼

골든볼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8월 상중순에 출하됩니다. 당도는 약 14.8브릭스이고 적당한 산미가 있습니다. 빨간 사과처럼 착색을 위해 잎을 따는 작업 부담이 적어 재배하기 편한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지금 10월 시점에서는 주 수확철이 지났기 때문에 내년 8월쯤을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맛이 산뜻해서 처음 노란 사과를 접하는 분에게도 좋습니다.

노란 사과를 고를 때 확인할 것

노란 사과는 빨간 사과와 달리 익은 정도를 색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품종 이름과 함께 아래 내용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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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보다 중요한 신호

껍질 색이 노랗다고 해서 모두 같은 상태는 아닙니다. 껍질에 주름이 지거나 물러 보이면 지나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전체적으로 노란빛이 고르고 꼭지가 마르지 않았다면 신선한 편입니다. 특히 황옥은 껍질이 얇아서 표면이 매끄러운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름이 있거나 흠집이 많으면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꼭지와 껍질 상태를 살펴보세요

꼭지가 싱싱하고 껍질에 광택이 있는 사과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마르지 않고 단단하게 붙어 있는 사과가 좋습니다.

무게감과 단단함을 확인하세요

같은 크기라면 묵직한 사과가 과즙이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손으로 살짝 눌렀을 때 단단함이 느껴지는지도 확인해보세요. 노란 사과 중에는 껍질이 얇은 품종이 많아서 살짝 눌렀을 때 쉽게 움푹 들어가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품종 이름을 확인하면서 시나노골드와 황옥을 비교해 먹어보려고 합니다.

보관과 활용 요령

노란 사과는 껍질이 얇은 품종이 많아 보관할 때 부딪힘에 주의해야 합니다. 신문지에 하나씩 싸서 서늘한 곳에 두면 아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깎아서 먹을 때는 레몬물에 잠깐 담가두면 색이 변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을 때는 다른 과일과 떨어뜨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 품종을 알면 장보기가 달라진다

지금까지 노란사과 이름과 품종별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시나노골드는 새콤달콤하고, 황옥은 달고 향이 진하며, 골든볼은 산미가 적당합니다. 색깔만 보고 낯설어 하기보다 이름을 확인하면 어떤 맛인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마트에서 노란 사과를 보면 노란사과 이름 하나만 기억해도 고르는 재미가 생길 것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익숙한 빨간 사과와 함께 노란 사과를 한두 알씩 골라보세요. 품종이 다르면 식감과 향도 달라서 먹는 재미가 커집니다. 저도 앞으로 계절마다 나오는 사과 품종을 기록하면서 내 입맛에 맞는 사과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와 농민신문 보도를 참고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노란 사과는 덜 익은 사과인가요?
A. 아닙니다. 시나노골드, 황옥, 골든볼처럼 익어도 노란빛을 띠는 품종이 따로 있습니다.

Q. 노란 사과 중 가장 단맛이 강한 품종은 무엇인가요?
A. 황옥은 당도가 약 16.7브릭스로 높은 편이고 향이 진합니다.

Q. 노란 사과는 언제 가장 많이 볼 수 있나요?
A. 시나노골드는 9월 하순부터 10월, 황옥은 9월 중하순, 골든볼은 8월 상중순에 주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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