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가는길 이렇게 가면 나홀로나무까지 가깝습니다

올림픽공원 가는길 한눈에 정리

서울 송파구에 자리한 올림픽공원은 지하철과 버스, 자가용 어느 방법으로도 접근이 편리합니다. 다만 공원 면적이 넓어 어느 입구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걷는 거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가는길을 미리 알고 출발하면 나홀로나무와 몽촌토성 같은 주요 지점을 훨씬 수월하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핵심 정보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올림픽공원 가는길
구분내용
주소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입장료무료
가까운 지하철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몽촌토성역 1번 출구
나홀로나무 접근서2문 올림픽파크텔 방향
추천 시간오전 또는 늦은 오후

지하철로 만나는 올림픽공원 가는길

지하철을 이용하면 교통 체증 없이 가장 확실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로 나오면 공원 남쪽과 바로 이어지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에서는 북쪽 토성 방면으로 가깝습니다. 나홀로나무를 목적지로 정했다면 몽촌토성역에서 내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역에서 나와 올림픽파크텔 방향으로 걸으면 넓은 잔디 언덕이 나타나고, 그 위로 나홀로나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평지 위주라서 가족과 함께 천천히 걸어도 부담이 적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나홀로나무까지는 편도를 기준으로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로 가는 올림픽공원 가는길

버스는 공원 곳곳에 정류장이 있어 목적지에 따라 선택지가 많습니다. 평화의문 쪽으로 진입하려면 올림픽공원 정문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서2문과 올림픽파크텔 쪽을 찾는다면 올림픽파크텔 인근 정류장이 편리합니다. 몽촌토성역 근처에 내리는 노선도 많아서 버스와 지하철을 조합한 동선도 자주 활용됩니다.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어질 수 있으니 출발 전 도착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용 방문이라면 주차장 선택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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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방문할 때는 공원에 도착하는 동선에서 가장 신경 쓸 부분이 주차장입니다. 내비게이션에 올림픽공원만 입력하면 공원이 넓어 다른 쪽으로 안내될 수 있습니다. 나홀로나무가 목적이라면 올림픽파크텔 주차장이나 서2문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주차장은 소형차 기준 10분당 600원이며, 1일 최대 요금이 정해져 있습니다. 경차와 저공해차, 장애인 차량에는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공연이 있는 날에는 주차장이 일찍 가득 찰 수 있으므로 방문 날짜에 올림픽홀이나 KSPO DOME 공연 일정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주차는 서둘러서 하기보다 여유를 두고 도착해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명소 나홀로나무에서 여유 즐기기

나홀로나무는 올림픽공원 9경 가운데 제6경으로 꼽히는 포토스팟입니다. 높이 약 10m의 측백나무가 넓은 잔디 한가운데 서 있어서 계절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나무 가까이 붙기보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잔디 언덕과 하늘을 함께 담는 편이 좋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이 강조되어 한 장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옵니다. 나무 아래쪽에는 그늘이 제법 넓게 생겨서 돗자리를 펴고 쉬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텐트와 그늘막은 설치할 수 없으니 피크닉을 계획할 때 참고하세요.

추천 산책 코스와 가을 나들이 팁

주말 오후에 방문한다면 세계평화의문에서 출발해 몽촌해자, 몽촌토성, 나홀로나무, 88호수로 이어지는 코스를 걸어보세요. 구간마다 물가와 토성길, 잔디 언덕으로 풍경이 바뀌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 세계평화의문과 평화의광장에서는 탁 트인 공간에서 첫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 몽촌해자 물가를 따라 걷다 보면 벤치에 앉아 쉬어 갈 수 있는 자리가 나옵니다.
  • 몽촌토성 흙 둔덕 위에서는 멀리 잠실 일대의 풍경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나홀로나무와 들꽃마루는 초원과 가을꽃이 어우러진 사진 명소입니다.
  • 88호수는 하루 산책을 마무리하며 물가에서 숨을 고르기에 좋은 곳입니다.

특히 10월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걷기 좋은 시기입니다. 들꽃마루에서는 코스모스와 댑싸리가 가을빛을 더해주고, 조금 더 걸으면 소마미술관 앞 조각 공원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공원 전체를 둘러본다고 생각하면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편한 운동화와 얇은 겉옷을 챙기면 해 진 뒤에도 부담 없이 산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몽촌토성에서 만나는 가을 풍경

몽촌토성은 백제 시대 성곽을 따라 걷는 역사 산책길입니다. 나홀로나무가 있는 잔디 언덕에서 조금만 발걸음을 옮기면 완만한 흙 둔덕이 이어집니다. 가을에는 주변이 노랗게 물들어 걷는 내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성곽 위에서는 시야가 탁 트여 멀리 잠실 일대의 풍경도 함께 들어옵니다. 아침 일찍 방문하면 한적한 분위기에서 천천히 걸을 수 있고, 늦은 오후에는 부드러운 햇빛이 내려앉아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토성길은 경사가 완만해서 부모님과 함께 걸어도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비가 온 뒤에는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미끄럼 방지가 된 운동화를 신는 것이 안전합니다.

들꽃마루와 88호수에서 마무리하기

가을볕을 느끼며 걷다 보면 야생화단지와 들꽃마루가 나옵니다. 매년 이맘때면 코스모스와 댑싸리가 계절색을 더해주는데요. 핑크빛 댑싸리와 노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 찍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들꽃마루에서 조금 더 걸으면 88호수에 도착합니다. 호수 주변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볍게 한 바퀴 돌기에 좋습니다. 물가에 앉아 잠시 쉬어 가면 그동안 걸어온 길이 더욱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호수 건너편으로 올림픽공원의 나무와 하늘이 반사되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하면 낮빛과 노을빛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하루를 풍성하게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올림픽공원 방문 전 챙기면 좋은 준비물

공원은 넓어서 한 번에 모든 곳을 둘러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방문 전에 보고 싶은 지점을 두세 곳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편한 신발과 물, 간단한 간식, 돗자리, 보조배터리, 얇은 겉옷을 챙기면 대부분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따뜻해도 저녁에는 쌀쌀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늦은 오후부터 해 질 때까지 머물 계획이라면 겉옷은 필수입니다. 공원 안에는 화장실과 음수대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장시간 산책에도 불편함이 적습니다. 편의점과 카페는 입구 쪽에 집중되어 있으니 음료를 미리 사 두거나 공원 안에서 충분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는 어느 입구에서 가까운가요?
A. 서2문이나 올림픽파크텔 방향에서 들어오는 것이 가장 가깝습니다. 차량은 올림픽파크텔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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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림픽공원에서 피크닉을 해도 되나요?
A. 돗자리를 펴고 간단히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텐트와 그늘막 설치는 금지되어 있고, 그늘이 많지 않아 오전이나 늦은 오후가 좋습니다.

Q. 올림픽공원역과 몽촌토성역 중 어디에서 내리는 게 나은가요?
A. 나홀로나무가 목적이라면 몽촌토성역 1번 출구가 가깝습니다. 평화의문과 88호수를 먼저 보고 싶다면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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