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토요일 하루에 커피와 유자, 면 요리, 김장, 불꽃쇼, 반려견 행사까지 취향에 맞는 일정을 고르기 좋습니다. 이번 글은 주말에 가볼 만한 전국 축제를 한곳에 모아 정리한 내용입니다.

| 행사명 | 지역 | 날짜 | 입장 |
|---|---|---|---|
| 서울카페쇼 | 서울 | 14일 토요일까지 | 유료 |
| 고흥유자축제 | 전남 고흥 | 12일부터 15일까지 | 무료 |
| 누들대전축제 | 대전 | 13일부터 15일까지 | 무료 |
| 군산 불꽃축제 | 전북 군산 | 14일 토요일 | 무료 |
| 의정부 페스타 | 경기 의정부 | 14일 토요일 | 무료 |
목차
11월 14일 축제 하루에 몰린 전국 행사
올해 11월 14일은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주말 이틀 중 하루만 방문해도 되는 행사가 많습니다. 서울카페쇼는 14일 토요일이 마지막 날이고, 군산 불꽃축제와 의정부 페스타, 포천 펫스타도 토요일 하루만 열립니다. 반면 고흥유자축제와 누들대전축제는 15일 일요일까지 이어지고, 영암 국화축제와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는 15일에 끝납니다. 날짜를 먼저 정한 뒤 지역을 고르면 훨씬 편합니다.
서울과 경기에서 즐기는 11월 14일 축제
서울 강남권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카페쇼가 잘 맞습니다. 2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커피 원두와 베이커리, 초콜릿,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전시 품목을 갖췄습니다. 14일 토요일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이고 입장 마감은 15시 30분입니다. 주말 오후에 여유롭게 둘러보려면 오전에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입장료는 1일권 2만 5000원이며, 전시 부스마다 시음과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행사 정보는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의정부 페스타와 포천 펫스타가 토요일에 열립니다. 의정부 페스타는 회룡역 인근 상점가에서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 버스킹 공연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체험은 낮 1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됩니다. 플리마켓과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가볍게 걸으며 구경하기 좋습니다. 포천 펫스타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아트밸리에서 멍파서블, 힐링숲 트레킹, 도그 필라테스 같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외출을 자주 한다면 토요일 일정으로 넣어 보세요.
전라도와 충청에서 만나는 가을과 불꽃
고흥유자축제와 영암 국화축제
전남 남도 쪽으로 주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고흥유자축제와 영암 월출산 국화축제를 묶어 보세요. 고흥유자축제는 12일부터 15일까지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열리며, 유자청 만들기와 유자스파, 유자 요리 시식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라서 저녁에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조명과 유자 테마 공간이 꾸며져 남도 밤길을 산책하는 기분을 더합니다. 영암 국화축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기찬랜드에서 열리고, 국화 분재와 꽃 조형물, 억새 포토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5일이 마지막 날이므로 토요일과 일요일을 나눠 두 축제를 모두 찾는 일정도 가능합니다.
고흥유자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군산 불꽃축제와 천안 단풍길
전북 군산에서는 11월 14일 토요일 밤 8시부터 약 30분간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군산 내항 친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음악과 불꽃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다 위로 비치는 불꽃 빛을 보기 위해 낮에 미리 도착해 군산근대역사문화거리를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근대역사박물관과 초원사진관, 히로쓰 가옥이 가까이 있어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잘 어울립니다. 다만 11월 밤에는 바람이 차가우니 따뜻한 외투와 목도리를 꼭 챙겨야 합니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야외 행사에서 늦게까지 서 있었더니 손이 시렵고 몸이 금방 식어서, 올해는 보온용품을 미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는 15일 일요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됩니다. 약 3.2km의 단풍나무숲길에 조명이 켜지고 겨레의 탑에서는 미디어파사드가 20분 간격으로 상영됩니다. 15일이 마지막 날이므로 단풍과 야간 경관을 함께 보고 싶다면 주말 일정에 넣어 보세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반려동물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대전과 강원에서 즐기는 먹거리와 김장
누들대전축제와 평창고랭지김장축제
대전 서대전시민광장에서는 누들대전축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립니다. 면 요리를 주제로 한 이 축제는 금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9시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먹거리존과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유료입니다. 홍석천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의 쿠킹쇼가 13일과 14일 저녁에 열리고, 일요일에는 누들마스터경연대회가 진행됩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나만의 누들컵 만들기와 누들네컷, 로봇축구 월드컵도 관심을 끌 만합니다. 대전을 찾는다면 공식 누리집으로 프로그램 시간을 확인해 보세요.
강원 평창에서는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고랭지김장축제가 11월 16일까지 이어집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현장 접수는 오후 4시에 마감합니다. 절임배추 7kg과 속 재료 3kg을 받아 직접 버무리는 김장체험이 6만 9000원입니다. 위생용품과 포장 상자는 현장에서 나눠 주지만, 고무장갑과 김치용기는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김장을 마친 뒤에는 수육과 진부 전통 만둣국을 맛볼 수 있어서 가족 나들이로도 좋습니다. 지난해 김장축제를 찾았을 때는 오후 늦은 시간에 방문했더니 현장이 한산해서 더 편하게 체험했습니다. 올해도 오후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11월 14일 축제를 더 알차게 즐기는 방법
이번 주말 축제를 고를 때는 교통과 마감 시간을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카페쇼처럼 고정된 입장 시간과 마감 시간이 있는 행사는 오전 일정으로 잡고, 밤에 열리는 군산 불꽃축제는 저녁 일정에 배치하면 하루를 알차게 쓸 수 있습니다. 또 영암과 천안처럼 일요일에 끝나는 축제는 토요일보다 일요일에 방문하면 상대적으로 한산할 수 있습니다. 지난 경험으로는 주말 첫날보다 마지막 날 오전이 사람이 적어서 사진을 편하게 찍고 체험도 여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 준비도 중요합니다. 11월 중순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큽니다. 실내 행사인 서울카페쇼는 가벼운 겉옷이면 충분하지만, 군산 불꽃축제와 천안 단풍나무숲길은 밤에 야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서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손난로와 따뜻한 음료를 준비하고, 대중교통 도착 시간을 미리 확인하세요. 주차장이 협소하거나 행사 당일 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이번 주말 11월 14일 축제는 어디로 정하셨나요.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축제를 좋아하면 서울카페쇼와 누들대전축제, 고흥유자축제가 잘 맞고, 가을 풍경을 담고 싶다면 영암과 천안을 추천합니다. 불꽃과 함께 특별한 저녁을 보내고 싶다면 군산을 선택해 보세요. 토요일과 일요일 일정을 나눠서 계획하면 더 많은 축제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11월 14일 축제 중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A 고흥유자축제와 누들대전축제, 군산 불꽃축제, 의정부 페스타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다만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구입은 유료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11월 14일 토요일에만 열리는 행사는 무엇인가요?
A 서울카페쇼의 마지막 날, 군산 불꽃축제, 의정부 페스타, 포천 펫스타가 토요일 하루 행사입니다.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도 14일에 진행됩니다.
Q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11월 14일 축제는 어디인가요?
A 의정부 페스타에서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체험을 즐기거나, 포천 펫스타에서 반려견과 함께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들대전축제의 누들컵 만들기와 로봇축구 월드컵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