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패션쇼를 찾고 계신다면 2027 S/S 서울패션위크를 주목해보세요. 2026년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디자이너 런웨이, 팝업, 전시, 플리마켓까지 한자리에 모은 도심형 패션 축제입니다. 특히 올해는 NCT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그램이 더해져 패션과 K-POP 팬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핵심 정보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2027 S/S 서울패션위크 |
| 기간 | 2026년 9월 1일(화) ~ 9월 6일(일) |
| 장소 | DDP,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 |
| 주요 프로그램 | 런웨이 31개 브랜드, 트레이드쇼 100개 브랜드, NCT 의상 전시, 플리마켓, 팝업 |
이번 9월 패션쇼는 단순히 런웨이를 보는 행사가 아닙니다. DDP에서는 전문 디자이너 컬렉션과 글로벌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가, 롯데월드타워에서는 시민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펼쳐집니다. 두 공간의 성격을 제대로 알고 방문하면 훨씬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목차
DDP에서 만나는 디자이너 런웨이
DDP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중심 무대입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17개 디자이너 런웨이와 8개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며, 오프닝 쇼는 파리패션위크에 3년 연속 참가한 이준복·주현정 디자이너의 브랜드 ‘리이(RE RHEE)’가 맡았습니다. 리이는 이번 시즌 ‘남겨진 것들의 가치’를 주제로 시간의 흔적을 테일러링에 녹여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빅팍, 카루소, 라이, 두칸, 홀리넘버세븐, 얼킨, 한나신, 므아므 등 국내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각자의 세계관을 런웨이에 펼칠 예정입니다.
프레젠테이션에는 줄라이칼럼, 페노메논시퍼, 에핑글러, 움바, 비뮈에트, 리우앤비우, 무카, 제이든초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런웨이보다 자유로운 형식으로 브랜드의 컬렉션과 철학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9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약 10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트레이드쇼가 DDP 아트홀 2관과 이간수문전시장에서 열려 글로벌 바이어와의 수주 상담이 진행됩니다. 이런 비즈니스 행사 덕분에 서울패션위크는 단순한 쇼를 넘어 K-패션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의 새로운 무대
올해 가장 큰 변화는 롯데월드타워가 공식 행사장으로 합류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월드파크에서 열리는 야외 런웨이는 서울패션위크 사상 최초입니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은 김해김(KIMHĒKIM)이 ‘SEOUL LIGHT’라는 주제로 국내 패션위크에 처음 참여하며,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3층에서는 런웨이 주요 피스와 브랜드 아카이브를 전시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됩니다. 김인태 디자이너가 파리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만큼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9월 5일에는 던스트 단독 쇼와 제너럴아이디어, EBM, 마하그리드의 연합 런웨이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들 브랜드는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대표하는 곳들로, 롯데월드타워에서는 쇼핑과 연계한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런웨이 상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패션쇼를 보면서 바로 쇼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NCT 10주년 특별 프로그램
9월 패션쇼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은 NCT 데뷔 10주년 연계 행사입니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NCT, NCT 127, NCT DREAM, WayV, NCT WISH 각 팀의 대표 활동 의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립니다. 실제 무대에서 사용된 의상이라 팬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9월 6일에는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NCT 플리마켓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활동 관련 의상 약 3,000벌이 판매됩니다. 수익금 전액은 여성·청소년·문화 분야에 기부되며, 사전예약은 롯데ON을 통해 진행됩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NCT의 히트곡에 맞춰 모델들이 의상과 소장품을 활용해 펼치는 ‘큐레이티드 런웨이’가 열립니다. 패션쇼와 K-POP 퍼포먼스가 결합된 이 무대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백미로 꼽히고 있습니다. 팬이라면 일정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팝업
패션위크 기간 내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아디다스는 김인태 디자이너가 스타일링한 ‘스탠 스미스 커스텀 패키지’와 ‘서울 에디션’을 선보이는 체험형 팝업을 운영합니다.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추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DDP에서는 ‘SFW × K-라이프스타일 스트리트’가 운영되어 풀무원, 마이노멀, 달바 등 18개 브랜드가 시음·체험·포토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K-푸드와 K-뷰티, K-웰니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글로벌 바이어를 위한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성수동에서는 베를린 기반 패션 브랜드 12개가 참여하는 ‘Berlin Showroom’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며, 강남·한남 지역에서는 쇼룸투어가 진행됩니다. 이처럼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동시에 시민 누구나 패션을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방문 전 꼭 알아야 할 정보
행사 기간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DDP는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고, 롯데월드타워는 2·8호선 잠실역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두 장소가 떨어져 있으므로 당일 일정을 계획할 때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패션쇼 관람은 모든 회차가 초청제로 운영되며, 서울시는 사전 추첨을 통해 시민 티켓을 배포했습니다. 현장 생중계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9월 패션쇼가 주는 의미
이번 9월 패션쇼는 단순한 옷 전시가 아닙니다.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대중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축제로 진화했습니다. DDP에서 전문성을, 롯데월드타워에서 대중성을 보여주는 구조는 앞으로도 서울패션위크가 지향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히 NCT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와 패션 팬들을 동시에 사로잡는 전략은 K-패션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내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과 시민 참여가 더욱 확대되어 서울이 세계적인 패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9월 패션쇼 관람은 무료인가요?
A: 런웨이 쇼는 초청제로 운영되며, 시민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와 플리마켓, 팝업은 대부분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Q: NCT 플리마켓 사전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A: 롯데ON 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SM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 채널 SMile의 SNS에서 자세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없이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한정 수량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Q: DDP와 롯데월드타워 중 어디를 가는 게 좋을까요?
A: 디자이너 브랜드의 독창적인 컬렉션을 보고 싶다면 DDP, 쇼핑과 팝업, NCT 전시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롯데월드타워를 추천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두 곳을 모두 방문해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