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서 제철을 맞은 대하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인천 부평 지역은 야장 포차거리와 해물탕거리가 형성되어 있어 부평 대하구이를 제대로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야외에서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구이의 맛과 해물탕과 함께 즐기는 푸짐한 한 상은 계절마다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큰 즐거움입니다. 이 글에서는 부평 대하구이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장소 두 곳을 중심으로 메뉴와 분위기, 방문 팁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먼저 부평 대하구이를 찾는 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밴댕이공원마차 | 대하해물탕 |
|---|---|---|
| 위치 | 부평공원로 13 | 장제로91번길 24-5 |
| 영업시간 | 17:00부터 | 24시간 영업 |
| 대표 메뉴 | 생삼겹살, 대하구이, 해물라면 | 해물탕, 해물찜, 대하구이 |
| 주차 | 인근 주차 이용 | 직원 주차 지원 |
목차
야장에서 즐기는 부평 대하구이
밴댕이공원마차의 매력
부평공원 인근에는 야장 포차거리가 형성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 야외에서 구이를 즐기기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밴댕이공원마차는 부평 대하구이를 즐기려는 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입니다. 이곳은 오후 5시에 문을 여는데, 오픈 직후에 방문하면 웨이팅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일찍 도착해서 넉넉하게 자리를 잡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가 꽉 차는 모습을 보니 오픈런이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밴댕이공원마차에서는 생삼겹살과 제철 대하구이 메뉴를 함께 제공합니다.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대하구이를 추가로 즐길 수 있어서 다양한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본 찬으로 번데기, 매콤한 콩나물무침, 도토리묵이 나오며 쌈채소와 버섯, 마늘, 청양고추도 푸짐하게 준비됩니다. 고추장과 참기름장 소스가 함께 제공되는데, 팽이버섯을 참기름장에 찍어 삼겹살과 곁들여 먹으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생삼겹살은 두께가 두꺼운 편은 아니었지만, 야외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김치와 마늘을 함께 올려 노릇노릇 구워 먹으니 분위기 덕분에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두께가 아쉬워서 추가 주문은 냉동삼겹살로 했는데, 얇고 바삭하게 구워지는 게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대하구이는 제철 메뉴로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방문 시기가 맞다면 꼭 주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해물라면도 별도로 주문할 수 있는데, 새우와 바지락, 콩나물이 듬뿍 들어가고 칼칼한 국물이 속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해물탕거리에서 만나는 부평 대하구이
대하해물탕의 다양한 메뉴
부평5동에는 해물탕거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하해물탕은 24시간 영업하는 곳으로, 부평 대하구이를 비롯해 해물탕, 해물찜, 아귀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예전에는 남해해물탕으로 운영되던 곳인데, 지금은 대하해물탕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네온 간판이 크게 걸려 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고, 매장 앞에 주차를 도와주는 직원분이 계셔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하해물탕에서는 대하구이를 주문할 수 있는데, 3천 원을 내면 버터에 대하 머리를 볶아줍니다. 대하 머리에는 감칠맛이 가득해서 버터 볶음으로 즐기면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대하구이 중 사이즈 가격은 50,000원이고, 해물탕 중 사이즈는 65,000원입니다. 해물찜은 소 45,000원, 중 65,000원, 대 80,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물찜을 주문했을 때 해산물이 정말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새우, 꽃게, 조개, 낙지, 오징어, 곤이, 알, 미더덕까지 여러 종류가 한 접시에 가득했습니다. 보통맛으로 주문했는데 과하게 맵지 않고 살짝 매콤한 정도라 해산물 본연의 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개는 너무 익지 않아 살이 촉촉했고, 낙지와 오징어도 질기지 않고 쫄깃했습니다. 먹는 동안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마무리로 볶음밥을 주문하면 매콤한 양념에 볶아져 깔끔하게 한 끼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부평 대하구이를 맛있게 즐기는 팁
두 곳을 직접 방문해 보면서 알게 된 몇 가지 팁을 정리했습니다.
- 야장 포차거리는 오픈 직후 방문하면 웨이팅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오후 5시 오픈에 맞춰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대하구이를 주문할 때 버터 볶음을 추가하면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해물탕거리의 대하해물탕은 24시간 운영하니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 해물찜과 볶음밥을 함께 주문하면 알찬 한 끼가 완성됩니다.
- 차량 방문 시 대하해물탕은 직원분이 주차를 도와주지만, 야장 포차거리는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마무리 및 추천
이번 글에서는 부평 대하구이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 두 곳을 살펴보았습니다. 밴댕이공원마차는 야장에서 삼겹살과 대하구이를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하며, 대하해물탕은 해물탕이나 해물찜과 함께 대하구이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두 곳 모두 분위기와 메뉴가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기분과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부평은 교통도 편리하고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부평 대하구이를 찾아 야장의 낭만과 해물탕거리의 푸짐함을 모두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앞으로도 부평에서 제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을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부평에서 대하구이를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A: 부평공원 인근의 밴댕이공원마차나 부평 해물탕거리의 대하해물탕을 추천합니다. 야장 분위기를 원하면 전자를, 해물탕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후자를 선택하세요.
Q: 대하구이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A: 대하해물탕의 대하구이 중 사이즈는 50,000원이며, 밴댕이공원마차에서는 제철 대하구이 메뉴가 별도로 준비됩니다.
Q: 주차가 가능한 곳이 있나요?
A: 대하해물탕은 직원분이 주차를 도와주며, 밴댕이공원마차는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