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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수시 등급컷 한눈에 보기
순천대학교는 전남 순천에 위치한 국립대학교로, 최근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되면서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교육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수시 모집은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전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전형마다 합격선이 크게 달라집니다. 아래 표는 가장 최근에 공개된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전형의 순천대 수시 등급컷을 정리한 것입니다.
| 전형 | 모집단위 | 50% 컷 | 70% 컷 |
|---|---|---|---|
| 교과 지역인재 | 간호학과 | 2.98 | 3.20 |
| 교과 교과일반 | 간호학과 | 2.84 | 3.03 |
| 교과 지역인재 | 약학과 | 1.50 | 1.53 |
| 교과 교과일반 | 컴퓨터교육과 | 2.56 | 2.79 |
| 학종 일반학생 | 공학분야 | 5.84 | 6.16 |
| 학종 일반학생 | 생명산업과학분야 | 5.46 | 6.04 |
이처럼 같은 학교라도 전형과 학과에 따라 등급 차이가 큽니다. 약학과는 내신 1.5등급 안쪽이 필요하고, 공학이나 생명산업 분야는 5에서 6등급대까지 합격 가능한 폭이 넓습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내신 등급과 지원 자격을 먼저 확인한 뒤 전형을 골라야 합니다.
학생부교과 전형의 합격선
순천대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입니다. 공학분야 200명, 생명산업과학분야 135명, 사회과학분야 129명 등 큰 규모로 모집하기 때문에 내신 5등급 중반에서 6등급 초반에도 지원해 볼 만합니다. 실제로 2025학년도 기준 공학분야 지역인재전형 70% 컷은 6.11등급이었고, 생명산업과학분야는 6.23등급이었습니다.
반면 간호학과와 약학과는 합격선이 매우 높습니다. 간호학과 지역인재전형은 50% 컷이 2.98등급, 약학과는 1.50등급으로 사실상 전 과목 1등급 수준이 필요합니다. 저도 작년에 후배 한 명이 약학과를 목표로 수시를 준비했는데, 내신 1.4등급에서도 안심하지 못하고 교과와 학종을 함께 지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약학과에 합격했지만, 수시는 단 하나의 전형만 믿기보다 여러 전형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교과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의 차이
교과일반전형은 전국 단위로 지원할 수 있지만, 지역인재전형은 전남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에게만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지역인재전형의 합격선이 일반전형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교육과는 교과일반전형 70% 컷이 2.79등급인데, 지역인재전형은 4.40등급으로 1.5등급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만약 지원 자격이 된다면 지역인재전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지역인재전형은 모집 인원이 많아도 학과별로 편차가 큽니다. 인문분야는 70% 컷이 6.60등급으로 낮은 편이지만, 식품영양학과는 4.12등급, 국어교육과는 3.92등급으로 높았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지역인재라는 이유만으로 지원하기보다, 희망 학과의 최근 2년간 등급컷을 꼭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학생부종합 전형의 합격선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비교과 활동,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래서 교과 등급이 다소 낮아도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순천대 학종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공학분야 70% 컷이 6.16등급, 사회과학분야 6.19등급, 예체능분야 6.07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학종은 교과 등급보다 전공 적합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요하게 봅니다. 제가 지도했던 학생 중에 내신 6.5등급이었지만 과학 동아리 활동과 탐구대회 수상 경력이 풍부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생명산업과학분야 학종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습니다. 물론 모든 학과가 이런 것은 아니고, 간호학과나 약학과 같은 인기 학과는 학종에서도 3등급대의 높은 합격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학종을 준비한다면 단순히 등급컷만 보지 말고, 학교에서 공개하는 합격자 활동 기록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천대 입학처에서는 전년도 합격자의 비교과 활동 분야와 면접 질문을 일부 공개하고 있으니,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활동을 정리하면 도움이 됩니다.
지원 전략을 세울 때 확인할 것
이월 인원과 충원율을 반드시 확인
순천대는 수시 모집에서 이월 인원이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정시 모집으로 넘어가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수시 원서를 쓸 때는 최초 모집 인원뿐 아니라 지난해 이월 인원 규모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약학과 지역인재전형은 최초 모집 인원이 14명이었지만, 정시에서는 수시 이월 3명이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충원율도 중요한 지표입니다. 약학과는 충원율이 높아서 추가 합격 기회가 많았지만, 간호학과는 충원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모집 인원이 적은 학과일수록 충원율 변동이 크므로, 지난 3년간의 충원 현황을 꼼꼼히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집 단위별 성적 데이터 공개 여부
모집 인원이 3명 이하인 학과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적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어촌학생전형이나 특수교육대상자전형 같은 정원외 전형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학 입학처에 직접 문의하거나, 유사한 전형의 데이터를 참고하여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매년 입시 결과가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1년 전 데이터만 맹신하지 말고 최근 3년간의 추세를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순천대 수시 등급컷은 학과별 편차가 크므로, 희망 학과의 상승세와 하락세를 파악하면 합격 가능성을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순천대 수시 등급컷 총정리와 나의 조언
지금까지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전형의 순천대 수시 등급컷을 살펴보았습니다. 교과 전형은 간호학과 2.8등급, 약학과 1.5등급, 식품영양학과 3.0등급 수준이 필요하고, 학종은 공학과 생명산업 분야에서 5에서 6등급대에도 합격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는 일입니다. 지역인재 자격이 된다면 교과 지역인재전형을, 비교과 활동이 탄탄하다면 학종을 적극 활용하세요. 저는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내신 6등급대 학생이 학종으로 합격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반대로 내신 3등급대 학생이 학과 선택을 잘못해 불합격하는 아쉬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제 수시 원서 접수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내신 등급과 활동 기록을 다시 점검하고, 순천대 입학처에서 제공하는 최신 모집요강을 꼭 확인하세요. 그동안 쌓아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현명한 선택으로 좋은 결과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내신 3.5등급이면 순천대 수시에 지원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공학분야나 생명산업과학분야의 교과 지역인재전형은 5등급 중반까지 합격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간호학과나 약학과는 2등급대가 필요하므로 학과 선택을 넓히는 것이 유리합니다.
Q.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이 낮아도 합격할 수 있나요?
A. 학종은 교과 성적뿐 아니라 비교과 활동과 면접을 종합 평가합니다. 실제로 6등급대 학생이 공학분야와 생명산업 분야에 합격한 사례가 있으므로, 전공 관련 활동이 풍부하다면 도전해 볼 만합니다.
Q. 수시 이월 인원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순천대 입학처 홈페이지와 대학어디가에서 최종 모집 인원을 공지합니다. 원서 접수 직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지난해 이월 인원 규모도 참고하여 지원 전략을 세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