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오면 생각나는 제철 수산물이 있습니다. 고소하게 구운 전어 한 마리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꽃게입니다. 충남 서천군 홍원항에서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제24회 홍원항 전어 꽃게 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가 오늘 마지막 날이지만, 내년 방문을 준비하거나 지금 바로 달려가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축제를 처음 찾는 분이라면 아래 기본 정보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 구분 | 내용 |
|---|---|
| 축제 이름 | 제24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 |
| 축제 기간 |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
| 운영 시간 | 10시부터 18시까지 |
| 입장료 | 무료 |
| 위치 |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길 127 홍원항 |
| 주요 프로그램 | 맨손 전어잡기, 수산물 장터, 먹거리 부스, 공연 |

목차
현장에서 확인한 가격과 구매 팁
지난주 축제장을 찾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수조 가득 담긴 전어와 꽃게였습니다. 홍원항 어촌계 수산물 판매장과 주변 가게마다 제철 수산물을 진열해 놓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다만 축제 초반에는 전어 크기가 아직 완전히 차오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어는 1kg에 3만 원 선이었고, 꽃게는 가게마다 가격이 달랐습니다. 어떤 곳은 1kg에 1만 1천 원, 어떤 곳은 1만 5천 원까지 부르기도 했습니다.
전어 가격과 선택 팁
올해는 연일 이어진 폭염과 고수온 때문에 전어가 먼바다로 이동하면서 어획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전어 가격이 예년보다 오른 상태였습니다. 축제 초반에는 1kg에 3만 원에서 3만 5천 원 사이에 거래되었고, 크기가 작은 개체도 있었습니다. 전어회와 전어구이를 모두 즐기고 싶다면 판매장에서 직접 구매한 뒤 인근 초장집에서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 경우 회를 떠 주는 비용과 상차림 비용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오징어는 20마리에 7만 5천 원에서 8만 원 사이였고, 갑오징어와 갈치도 가격표가 붙어 있어서 비교하기 좋았습니다. 전어와 대하처럼 가격표가 없는 수산물도 있었기 때문에 주문하기 전에 중량과 가격을 먼저 묻는 습관이 필요했습니다.
꽃게 가격과 구매 팁
꽃게는 판매 가게마다 차이가 컸습니다. 살아있는 활 숫꽃게를 1kg에 1만 1천 원에 5kg 단위로 판매하는 곳도 있었고, 1kg에 1만 2천 원에서 1만 5천 원 사이로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냉동꽃게만 취급하는 가게도 있으니 활꽃게가 필요하다면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저렴한 곳은 신성수산으로 수협 중매인 7번이었는데, 그 앞에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인기가 많았고, 판매가 빨리 끝날 수 있어서 원하는 수량이 있다면 일찍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체험 프로그램과 주차 정보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맨손 전어잡기 체험을 놓치기 어렵습니다. 대형 수조 안에서 직접 전어를 잡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주말 오후 2시와 3시에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1인 1만 5천 원이며 최대 6마리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체험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도착하면 종합안내소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보물찾기와 포토존,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주차장 한편에서는 품바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주차 정보
내비게이션에는 충남 서천군 홍원길 88을 입력하면 축제장으로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홍원항에는 주차장이 넉넉한 편이지만 축제 기간에는 진입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운영됩니다. 안내요원의 안내를 따라 1주차장과 2주차장에 주차하면 되고, 축제장과 거리가 먼 주차장도 있으니 짐이 많다면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식사 차량까지 몰려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오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산물을 구매해 갈 예정이라면 아이스박스와 보냉가방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홍원항 전어 꽃게 축제는 화려한 공연보다 제철 수산물을 가성비 있게 즐기고 싶은 분에게 잘 어울립니다. 수산물 판매장과 횟집이 함께 모여 있는 항구라서 축제가 아니어도 자연산 전어와 꽃게를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가족 나들이나 주말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구 풍경과 바다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특히 직접 수산물을 골라 먹는 재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욱 알찬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홍원항 전어 꽃게 축제의 기본 정보, 가격, 체험 프로그램, 주차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축제 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였고,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전어는 1kg에 3만 원 선, 꽃게는 1kg에 1만 1천 원부터 1만 5천 원까지 가게마다 달랐습니다. 맨손 전어잡기 체험은 주말 오후 2시와 3시에 진행되었고, 주차는 홍원길 88을 내비게이션에 입력하면 편리했습니다. 이번 축제가 오늘 마지막 날이라 아쉽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알찬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철 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지역 축제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축제 입장료가 있나요?
A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맨손 전어잡기 체험은 1인 1만 5천 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Q 전어와 꽃게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전어는 1kg에 3만 원 선이었고 꽃게는 1kg에 1만 1천 원부터 1만 5천 원까지 가게마다 달랐습니다. 당일 시세와 크기에 따라 바뀌니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맨손 전어잡기 체험은 언제 하나요?
A 주말 오후 2시와 3시에 진행됩니다. 최대 6마리까지 가져갈 수 있고 운영 시간은 현장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